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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하늘의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의 마음을 새롭게 해소서 하늘의 아름다운 그리움을 담아 당신의 마음을 안고 살아가게 하소서 피고 지는 들꽃을 바라보면서 당신이 내려주신 은혜를 깨닫게 하소서 내 마음을 내려놓고 당신의 것으로 가득 채우소서 날마다 당신을 찾는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2022. 6. 26.
하늘속에 그림을 담다 하늘 속 그림을 마음에 담았다. 그 풍경 속에 내 마음이 담겨 있었다.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그대의 가슴에 살포시 앉았다. 나의 가슴에도 찬란한 빛으로 다가왔다. 하늘 속은 무수한 우리의 삶이 담겨 있었다. 아.. 나의 마음은 하늘의 빛나는 빛처럼 물결치고 있었다. 아름다운 하늘을 보면 이렇게 캔버스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빛과 하늘의 멋진 조화를 감상하셨어요. 아침 일찍 촬영한 사진이라 빛이 내리는 속도에 따라서 사진의 색도 변화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솜털 같은 구름의 모습은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포근한 이불 같은 하늘을 바라보면 마치 꿈을 꾸고 있는 착각이 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이라니 얼마나 놀랍고 아름다운 가요? 2022. 5. 22.
요즘 주변 풍경 로키 산맥입니다. 굉장하죠? 참고로 로키 산맥은 캐나다와 연결이 되어 있어요. 콜로라도 스프링스로 이사를 왔을때, 저 높은 로키 산맥을 보면서 하나 아름다운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탄을 했습니다. 매일 이렇게 좋은 경치와 공기를 들이 마시면서 사는 저 그런 여자입니다. ㅋㅋㅋㅋ 아름답다. 라는 수식어도 필요 없네요. 감탄만 나옵니다. ㅎㅎㅎㅎㅎ 다 마라 버린 꽃나무가 봄인데 살아날까요? 새싹이 보입니다. 네 잎 클로버 ㅎㅎㅎ 다 세잎입니다. 여기가 처음 코로라도 이사 왔을 때, 살던 집입니다. 이제는 근처의 새 집으로 이사 왔어요. 설렘 가득한 봄입니다. 이 집은 이제는 안녕이네요. 굴뚝도 있고 하늘도 푸르고 그리고 마음도 푸릅니다. 푸른색 물감을 하늘에 풀어놓았어요. 2022. 4. 19.
옛 풍경 사진 촬영 날짜: 2021년 5월 어느 날 예전 노스 캐롤라나 있던 시절에 찍었던 사진입니다. 주변 호수가 너무 예뻐서 담아 봤던 사진인데요. 이렇게 지난 추억을 회상하는 일도 나쁘지 않네요. 호숫가에 반영된 나무 모습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지요. 모든 추억은 지나고 나면 그리움이 됩니다. 산책길도 있었네요. 가끔 추억이 나면 이런 사진은 그 당시의 기억으로 안내해줍니다. 풍경이 멋졌던 때를 회상하게 되네요. 호수가의 경치가 여름날 무더위를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1. 7. 17.
넌 누구냐? 사랑은 흐른다 강물의 물줄기를 따라 사랑은 우리 가슴에 파고든다 사랑은 향기로 남는다 당신의 그리움과 추억의 시간이 향기로운 과거의 향을 피운다. 꽃다운 날의 화려함은 사라져 간다 사랑도 성숙되어 새로운 형태로 당신 마음의 빛이 되어 환생한다. 너와 함께한 모든 것은 하늘이 내려준 축복의 선물이고 오늘의 내가 있음을 알게 해 준다. 사랑은 공기처럼 너와 내가 숨 쉬는 공간을 찾아와 하나의 호흡을 만들어낸다. 2021. 3. 24.
사진은 추억이 되고 나린아 웃어 봐 웃지 않고 이런 표정을 보인다. 사진을 찍는 것을 인식하신 남편님. 이제 교회 안에서 사진을 찍을 거야. 남편님과 나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찍었던 사진이었다. 언제 아빠와 함께 교회에서 나란히 있는 사진을 찍을 기회가 올까 싶었다. 사진은 추억이며 사진은 정지된 시간이며 사진은 순간의 포착임을 알게 된다. 오늘의 사진도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추억을 안겨다 줄 사진기에 고마움을 표하는 바이다. 2019. 12. 30.
하루를 산다 아라가 있는 병원을 3주 동안 방문하면서 오래도록 봐 왔던 풍경들을 보면서 기억에 잠시 잠겨 본다. 이런 일상적인 거리의 모습도 그 당시에는 힘들게만 느껴졌었다. 여전히 정원의 장미는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우리를 향해 예쁜 모습을 폼내고 있었다. 아라가 병원을 나오기 전의 모습이었는데, 처음 낯설기만 했던 모든 주변들이 이제는 하나씩 적응해가는 단계에 있다. 예전의 모습을 보는 듯해서 보기 좋았던 아라의 포즈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이렇게 아라는 지금은 집으로 돌아왔으며 심리적 치료와 여러 가지 절차를 밟으면서 하루를 잘 견디고 이겨내고 있었다. 여전히 힘들기만 한 아라지만, 언젠가는 일상생활에 적응을 할 것이라 믿는다. 한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과정처럼 우리 아라도 그런 과정을 지나고 있다고 생.. 2019. 8. 28.
공부하다. 지도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사물에 대한 연구를 하다. 장미를 보고 있으면 그냥 장미가 아니라, 여러가지 색깔을 감상할 수 있고, 아름다운 선의 조화를 볼 수 있었다. 2011. 9. 14.
장미와 물방울 장미는 떨어진 꽃잎마저도 아름답다. deborahbouriaque@gmail.com 2011.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