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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팬사랑16

떨림이 함께 했던 박시후의 첫 중국 단독 팬 미팅 상해에서 첫 단독 팬 미팅을 하고 온 박시후의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팬 미팅에 직접 다녀오신 중국팬이 쓴 팬 미팅 후기라고 보면 될 것이다. 1,500명과 함께 했던 멋진 팬 미팅 이야기는 박시후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부러워하고 가고 싶었을 팬 미팅이었다. 팬 미팅에서 일어났던 생생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 가 보자. 떨림이 함께 했던 박시후의 첫 중국 단독 팬 미팅 2월 26일 오후7:30분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팬미팅이 8:00시로 지연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팬 미팅을 시작하기 전에 역전의 여왕 과 검사 프린세스의 화면을 가득채웠고, 박시후는 팬들을 위해서 열정적인 춤으로 무대 위를 날라 다녔다. 춤을 추다 모자를 던져주는 멋진 퍼포먼스도 선 보였다. 양월이라는 MC가 등장했고 팬들에게.. 2011. 2. 28.
스타가 팬으로 받았던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 팬들은 스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선물을 보내고 있으며, 그 선물을 받은 스타들은 어떤 마음일까? 오늘은 스타들이 팬들로부터 받았던 기억에 남았던 선물을 공개해 본다. 그들은 황당하고 때로는 감동을 주는 팬이 있기에 오늘날 스타라는 자리를 지키고 있고 그런 그들의 마음을 살짝 엿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만약에 좋아하는 스타가 있다면,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팬들로 부터 받았던 황당한 팬티 선물 가수 장윤정은 팬으로 부터 받았던 황당한 선물은 팬이 입었던 팬티에다 사랑한다 라고 써서 보낸 것이었다고 한다. 새것도 아니고 입었던 팬티를 스타한테 선물한 팬 때문에 황당했다는 가수 장윤정의 심경이 어떨지 이해가 갈만하다. 또한, 탤런트 박용우는 스토커 팬으로 부터 끈.. 2011. 2. 26.
[역전의 여왕 31회]... 행복과 사랑이 있는 역전 인생드라마 역전의 여왕 31회 ...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떠나야 하는 아쉬움이 있는 마음공항에 들어선 황태희.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 구용식을 뒤로 한 채 떠나야 하는 마음이었다. 그 순간에 들려 오는 목부장의 목소리. "살아 있을 땐 미처 알지 못한다. 살아 있다는 건 완벽하지 않은 것이다. 때론 화려하게 피고, 때론 초라하게 지고, 때론 상처받고, 때론 회복하는 것이다. 때로는 떠나는 것이고, 때로는 돌아오는 것이다. 그렇게 쉴 새 없이 변화하고 움직이는 것임을. 그래서 더욱 아름다운 것이다." 황태희는 주변을 둘러본다. 그리고 결심한 비행기를 타고 떠난다. 그리고 일 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일 년 후..황태희는 딸 소라를 데리고 전남편인 봉준수를 맞이하기 위해서 공항으로 마중을 나왔다. 그들은 차.. 2011. 2. 2.
몸짱 박시후를 좋아하는 아줌마팬 이야기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노스캐롤라이나의 TC 네일아트를 하는 곳을 방문했습니다. 요즘 들어서 필자가 즐기는 낙이라고 한다면 네일아트에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곳은 네일아트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아니랍니다. 얼굴 피부 마사지, 눈썹교정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는 곳입니다. 이곳의 주인이 한국분이어서 자주 찾게 되기도 하고, 필자 같은 경우는 한 달에 한 번쯤 한국말이 그리울 때면 찾는 곳이 네일아트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노스캐롤라이나에도 한국분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특별히 한국교회를 나가지 않는 이상은 한국인들과 접촉할 기회가 드물어집니다. "오늘은 눈썹 정리 좀 해주세요." "아 네..." "박시후씨 사진 보셨죠?" "오 저 사람이 박시후에요?" "네..하하하." "어머.. 2011. 1. 27.
전생에 나라를 구한 고양이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읽어 보세요. ★님이 있는 시후랑을 들렸습니다. 그곳에는 박시후 씨가 개인적으로 올려놓은 많은 사진 자료들이 있었지요. 그 많은 사진 가운데, 유독 필자의 눈길을 끌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박시후 씨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고양이 이름이 잠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생각건데. 잠을 많이 잔다고 해서 잠이라는 이름이 불린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은 팬이 잠이 사진을 보고 한마디씩 했지요. 그중에서도 웃긴 댓글을 다신 분도 계셨지요. "전생에 나라를 구한 잠이" 하하.. 고양이가 나를 구했으니 박시후씨 옆에서 같이 살고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이죠. 사실 저도 조금은 잠이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하하하.. 오늘은 이야기 주제를 박시후 씨가 키우고 있는 잠이 즉, 애완동물과.. 2011. 1. 23.
연예인을 좋아하다 생긴 웃긴 일화 Andrew W.K - I Love NYC 좋아하는 배우 때문에 싸움하다. 블로그 3년을 하면서 가장 친하게 지내고 지금도 속마음을 터 놓고 지내는 블로그 언니가 있습니다. 어제는 그분과 스카입으로 통화를 하게 되었지요. 그분이 하는 말.. "넌 요즘 연예인 이야기하고 리뷰를 썼던데..그거 좋더라. 난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 해." "아.박시후씨 말하는 거야?" "응 기생오라비 처럼 생긴 사람..ㅡ.ㅡ" "뭐..기생오라비!!!" 언니는 박시후를 기생오라비라고 칭했고, 그런 말을 들었던 필자와 싸움이 났던 거죠. 언니는 조인성 팬 카페에 가입해서 조인성 팬이라고 해요. 요즘은 최강창민이 그렇게 좋다면서 노래를 했어요. 최강창민이 어린애 같다고 말하자, 그것에 대한 반발심으로 하셨던 말이 박시후는 기생오라비.. 2011. 1. 21.
성형하지 않은 자연산 박시후 요즘은 자신을 알리는 PR 시대라고 한다. 즉, 자신을 주변인에게 알리는 그런 것을 일컫는 말이지만, 알리고 싶어도 인물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것도 힘들게 된다. 그래서 요즘은 성형이 유행처럼 번져가고 있는 태세라고 한다. 물론 필자의 여동생도 콧대를 높이는 수술을 했었다.확실히 부모님이 물려준 납작코보단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형이라는 단어와 관련된 사건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어제 일어났던 일이었다. 주변에 한국인이 경영하는 네일아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있다. 그곳의 단골이 된 지도 4개월이 다 되어간다. 주변인은 한국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를 간다고 하지만, 필자는 네일아트하는 곳을 찾는다. 그곳에서 몇 주간이나 못다 한 한국말을 다 쏟아 부어 넣는다. 이야기 하다보면 연예인에서부터 .. 2011. 1. 20.
박시후의 매력은 뭘까? 배너를 클릭하시면 이벤트 참여가능 오늘 월마트에 박시후씨 사진을 스캔 한 종이를 들고 찾아갔지요. "저기요..이 사진을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네미네이트 해 줄 수 있나요?" "우리는 그런 것 없는데요. 다른 곳에 가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혹시 주변에 그런 곳이 있다면 소개 좀 해주세요." "아..여기 오시다가 맥도날드 보셨죠? 그곳 쇼핑몰 안에 보면 UPS(소포를 전문적으로 대행하는 곳)점을 찾아가시면 해 줄 겁니다." "고마워요." 큰아들 한울과 막내딸 나린은 차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음료수를 사달라고 말한 한울이가 생각이 났어요. 상상을 해보세요. 동양여자가 동양인 배우 사진을 들고 월마트를 휘젓고 다녔으니 말이죠. 사람들이 다 쳐다봅니다. 모른척하고 철판을 깔았지요. 아마도 저의 미모에 반.. 2011. 1. 19.
박시후가 떠나가.. 오늘은 필자와 딸이 데이트하는 날입니다. 딸과 네일아트를 하러 갔습니다. "어 왔네.." "네 언니.. 네일아트 우리 딸 좀 받게 해주세요." "그래..그럼 표본으로 되어 있는 것 중에서 골라 보라고 해 봐.." "넵.." 큰딸 아라는 네일아트를 한 번도 하지 못했지요. 엄마 손톱에 박시후라는 배우 이름을 새기었다는 것이 창피스러운지.. 네일아트 하는 언니한테 하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절대 울 엄마처럼 하지 마세요..전 이름 안 새겨요." "알았어..골랐니?" '네.." " 어떤걸로..오 예쁜걸 골랐네." "언니 울 딸 예쁘게 해주세요." "응 ^^" 그렇게 딸은 네일아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박시후씨 이름을 멋지게 네일아트로 만드신 언니가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준.. 201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