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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키스장면2

[역전의 여왕 20회]드라마를 역전 시킨 키스 황태희:"목부장님 아직 밖이세요? 경비실에 케잌 하나 맡겨 놨어요. 이따가 본부장님 하고 드세요. 크리스마스잖아요. 부장님 메리 크리스마스!" 황태희는 목부장과 전화를 끊고 구용식 본부장이 있는 아파트를 빠져나온다. 눈이 많이도 내리는 그런 날이었다. 그런데 왠 벤치에 한 남자가 앉아 있는 것이 아닌가? 돌아서 보니 구용식 본부장이었던 것이다.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황태희는 구 본부장 곁에 다가간다. 그리고 말문을 열게 된다. 황태희:본부장님. 무슨 일 있으세요? 황태희를 쳐다보는 구용식 본부장. 구용식:가요. 황태희:무슨 일 이신대요. 구용식: 가라고요 벤치에서 일어나 서서 황태희에게 다가간다. 구용식:난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안 들은 건 당신이야. 이제부터 본격적인 키스 장면 박시후의 매력이 돋보였.. 2010. 12. 22.
외국 조카도 반해버린 박시후 우리 조카는 외국인이다. 사진처럼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고, 19살이며, 장래희망은 연극배우이다. 그녀가 필자의 집에 방문했을 때, 박시후가 출연한 검사 프린세스를 보고 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말았던 것이다. 박시후는 알고 있을까? 이렇게 예쁜 조카가 박시후의 팬이 되고 말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필자와 친분이 있는 지인은 매릴랜드에 산다. 그녀가 어느 날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재미있었다. "너는 한국 남자 연예인 중에서 누가 가장 좋아?" "언니. 솔직히 나는 누가 좋은지 모르겠어. 요즘 드라마를 잘 안 보잖아요." "아 그렇구나. 그럼 너는 소지섭 아니?" "응 들어는 봤지." "나는 소지섭 팬이란다." "오호. 정말? 언니 나이가 있는데도 팬이시구나. 소지섭씨 정말 좋아하겠어요. 언니 같은 열성팬이 있.. 2010.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