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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네일아트3

박시후가 떠나가.. 오늘은 필자와 딸이 데이트하는 날입니다. 딸과 네일아트를 하러 갔습니다. "어 왔네.." "네 언니.. 네일아트 우리 딸 좀 받게 해주세요." "그래..그럼 표본으로 되어 있는 것 중에서 골라 보라고 해 봐.." "넵.." 큰딸 아라는 네일아트를 한 번도 하지 못했지요. 엄마 손톱에 박시후라는 배우 이름을 새기었다는 것이 창피스러운지.. 네일아트 하는 언니한테 하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절대 울 엄마처럼 하지 마세요..전 이름 안 새겨요." "알았어..골랐니?" '네.." " 어떤걸로..오 예쁜걸 골랐네." "언니 울 딸 예쁘게 해주세요." "응 ^^" 그렇게 딸은 네일아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박시후씨 이름을 멋지게 네일아트로 만드신 언니가 자리를 잡습니다. 그리고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준.. 2011. 1. 16.
박시후의 집은 어떨까? 요즘 여러분 어떤 배우를 아니 어떤 유명 탈런트를 좋아하시나요? 필자한테도 좋아하는 배우가 있습니다. 처음 연극인으로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했던 한 남자를 좋아하는 팬 입장으로 순수한 마음을 담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요즘 뜨고 있는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 주연을 맡아서 시청률 역전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안겨다 준 박시후라는 배우를 좋아하는 팬사랑 이야기입니다. 박시후라는 배우를 검사프린세스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 되었지요. 아주 웃는 눈매가 서글 한 것이 너무나 정감이 가는 배우였습니다. 그가 웃을 때는 싫어할 수 없게 만들며 또한, 주변의 사람들 까지 웃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배우입니다. 지금은 박시후씨 연기인생에서 정점에 달해 있는 것 같습니다. 혼을 담아서 하는 멋진 연기는 마치 그가 사랑에 빠져서.. 2011. 1. 13.
손톱에 새긴 연예인 이름 때문에 생긴 일화 요즘은 손톱을 예쁘게 가꾸는 것이 많은 여성의 관심사가 되어 가고 있다. 필자도 손톱을 가꾸기 위해서 네일 아트를 찾았다. 예전 같으면 그냥 손톱을 집에서 직접 깍고 손질이라고 할 것도 없을 정도였다. 그런 어느 날 남편이 네일아트를 직접 가서 받아 보라고 권했었고, 찾게 되었던 네일아트는 한국분이 경영하는 곳이었다. 지금이 세 번째 방문을 한 날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특이한 요구상황을 네일 아트를 하는 분에게 부탁했다. "언니..이번에는 좀 색다르게 해주세요." "뭘 어떻게 하려고?" "언니 손톱에다 이름 새기어 넣는 것 할 수 있나요?" "그럼 할 수 있지? 누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겼어?" "네.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이름을 손톱에 넣고 싶어요." "하하하 정말? 진심이야?" "네. 그럼 안 되.. 201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