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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약3

운동을 하면서 알게된 인연들 만남은 많은 경험을 체험하게 한다. 운동이라는 공통점으로 만난 사람들 그래서 더 친숙하게 지낼 수가 있었던것 같다. 그들의 삶을 다 알 수는 없었지만, 코치님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터치를 하셨던것 같다. 많은 분들이 아쉬움을 남겼고, 우리는 추억이라는 사진을 남겼다. 그리고 말했다. "인연이 되면 우리 다시 만나요!" 2016. 3. 19.
내가 스마트폰을 살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 요즘은 모두가 다 스마트폰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지요. 옛날 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드물죠. 텔레비젼 연속극을 보아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공공연히 보이게되죠. 그만큼 스마트폰이 우리 세계에 지배하는 영향력이 아주 크다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얼마전 까지만해도 구식전화기를 애용하고 있었지요. 지금은 남편이 텍사스에서 일해요. 발령근무지가 텍사스로 이번에 발령이 나게 되었네요. 남편을 제외한 필자와 아이들은 노스캘로라이나에 있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필자가 스마폰을 구입할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합니다. 남편이 시간과 거리상으로 먼 곳에 있는 이유로 스카입을 통해서 영상채팅도 가끔한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장녀인 아라가 엄마 전화기를 몰래 훔쳐 보는 버.. 2013. 3. 14.
이름에 얽힌 최대의 찬사 외국생활하다 보면, 많이 느끼는 것은 이름에 대해서 얽힌 사연들입니다. 원래 한국 고유이름을 사용하다 보니, 외국인이 발음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지요. 어느 날 친구가 물어보는 이름의 의미에 대해서 물었지요. "동양에는 이름을 지으면 뜻이 있다고 들었는데, 네 이름의 뜻은 뭐야?" "응 우리 아버지께서 내 이름을 지었는데 말이야. 사연이 좀 있다." "무슨 사연인데 그래?" "응 내가 태어났을 때, 무슨 이름으로 지을까 고민을 하셨나 봐. 그런 와중에 우리 집 앞마당에 눈이 부신 햇살을 맞고 피어난 예쁜 동백꽃이 눈에 들어오셨나 보더라고. 그래서 이름을 꽃과 연결하다 보니 탄생한 것이 볕 "경(景)"자 에다 꽃 "화(花)"자를 넣어서 지은 거야." "와.. 그럼 꽃을 보는 거네? 널 보면 꽃을 보는 것.. 2011.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