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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동보호소2

친구의 오랜만 외출로 벌어진 소동 글을 쓰기전에 일딴 기혼자 되신 여성분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혼자서 아니면 친구와 단둘이서 외출을 언제쯤 하신적이 있으신가요? 여기에 대한 답변은 각지각색으로 나올듯 싶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친구의 이야기는 안타까움을 남겨주는 사연이 있습니다. 그녀는 7년째 결혼 생활을하고 있었지만, 남편이 아닌 사람과 외출을 한것은 손을 꼽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물론 외출을 할때는 아이를 한 둘은 데리고 나가는건 기본이였지요. 그런 그녀가 안타까운 주변 친구는 그녀와 함께 영화를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사전에 그녀 남편에게 아이를 잘 돌보라는 말까지 확답을 받아 놓은 상황이였습니다. 오랜만의 외출에 기분이 좋게 집에 도착한 그녀는 집앞에 경찰이 있어 놀라움을 금치 않을수 없었습니다. 경찰: "아주머니 .. 2009. 12. 14.
피를 말리던 사건이 해결 되는 순간 우리 가족에 있어서 올해 여름은 정말 혹독한 여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무엇 보다도 심리적으로 힘들어 했던 큰딸(아라)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팠고, 미국의 아동보호소에 대한 경각심을 더 느끼게 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 피를 말렸던 사건의 종말을 보시겠습니다. 남편이 군목으로 쿠웨이트로 가셨고, 결국, 필자는 혼자서 아이 넷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둔갑하고 말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여러 문제가 발생했지만, 이번 경우는 좀 특이했고, 주변에 저희 가정을 싫어하고 동양인을 탐탁하게 생각지 않았던 이웃이 우리 막내딸을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서 고발한 사건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상세한 내용을 보실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결국, 미국 아동보호소에서 아라를 상대로 해서 주.. 2009.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