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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4

미국의 대선을 본 소감 미국의 46대 대통령을 선거인단을 마술 같은 숫자인 270표를 얻어야 백악관으로 입성할 수가 있다. 조 바이던과 트럼프는 이 마술 같은 숫자를 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다. 아직도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미국인은 지금 두 파로 나누어지고 있다. 트럼프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미워하는 사람으로 구분되어 있다. 2020년 미국의 대통령 선거인단을 표를 각주마다 획득하는 것을 보면서 느꼈던 점은 사랑과 미움의 반영된 선거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가 있었다. 조 바이던을 좋아해서 미국인들이 그에게 표 몰이를 해준 것이 아니라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미국은 두 갈래의 물결이 트럼프를 좋아하는 사람과 그를 싫어하는 사람이다.. 2020. 11. 6.
난생처음 받아 보는 미국 선거 참관인 신청서 미국은 매년 4년마다 대통령을 새로 후임을 하게 됩니다. 전혀 투표에 관심도 없었던 필자는 이번에는 선거에 참여하려고 합니다. 미국의 간접 선거제도에 의해 주마다 선거인단을 투표로서 뽑습니다. 선거인단으로 뽑히신 분이 바로 나를 대신해서 대통령을 투표해 주는 것입니다. 일단 처음 보는 미국의 투표 참관인 신청서가 어떤지 보실래요? 유권자님들께 이것이 새로운 투표 아이디입니다. 옛날 카드는 버려주세요. 유권자들은 분카운티에 등록해주세요. 당신은 투표 참여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투표할 자격이 있습니다. 당신은 다가오는 모든 선거에 투표할 자격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투표용지 안을 보면 맨 밑에서 두 번째 줄에 체크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해 놨습니다. 민주당(democrat)과 공화당(republic.. 2008. 11. 4.
미국 선거전의 지지율 참조하세요. 미국의 대선이 11월 4일로 다가오므로 인해 각종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보면 그들에 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지금 버락 오바마가 언론과 지역구를 돌아본 결론으로는 많은 우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래의 도표는 2000년, 2004 상황과 지금 선거의 표 몰림 현상을 숫자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파란색은 민주당의 오바마에게 표가 확정된 지역이고 빨간색은 공화당의 메케인에게 표가 확정된 지역을 의미합니다. 엷은 파란색은 표가 오바마 쪽으로 기울 것이라는 것을 표시합니다. 물론 연한 빨간색은 메케인 쪽으로 기울 것으로 확정된 지역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검정색은 비슷한 지지율을 표시하고 있는 지역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바마는 364표의 지지율을 얻었고 메케인은 반면에 1.. 2008. 10. 23.
오바마가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미국에서 13년을 살면서도 정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특별히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미국 선거임이 틀림없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번 미국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이 될까 관심이 있으니까요. 미국 텍사스와 루이지애나를 방문했습니다. 우선 텍사스의 여론은 공화당에 표가 많이 쏠릴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까운 친척도 공화당 출신인 메케인에게 표를 던질 것이라고 했습니다.본인의 표가 직접 대통령을 뽑는 데는 도움을 주는 우리의 선거 제도와는 달리 간접적인 선거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땅덩어리가 넓고 사람이 많이 탓에 이런 제도를 채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간접 선거 제도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주마다 선거인단이 선발되어 뽑힌 선거인단에게 선거 표를 던집니다.. 2008.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