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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이야기2

문신으로 재활을 돕는 사람이야기 오늘 소개할 사람은 미국 시카고에 사는 Eric dean Spruth라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몇 년간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 중에 문신 때문에 재활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문신을 지우지 않고 새롭게 변화된 예쁜 천사의 문신으로 바꿔 주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문신 자원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일종의 재활을 돕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손이 닿으면 끔찍한 문신도 아름답게 더 의미 있고 뜻 깊은 문신으로 바뀌게 되어 보는 사람들로 부터 혐오감을 느끼기보다는 귀여움과 정겨움을 안겨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갱단의 소속되어 갱의 상징 문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그의 손이 닿으면 천사의 모양으로 바뀌어 준다고 합니다. 문신의 모양을 바꾼 사람마다 그의 솜씨에도 놀랍지만, 문신으로 인해 주변.. 2009. 2. 14.
문신 이야기 팔 전체를 문신으로 감고 있는 팻의 모습 입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문신을 온몸에다 감고 사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바로 저의 친구 되신 트리사의 남편 팻이란 분예요. 트리사 집을 방문 햇더니 마침 남편이 집에 계시더군요. 저한테는 아주 친절하게 본인이 직접 만든 피자를 권하면서 먹어 보라 합니다. 물론 피자 맛은 일반 피자 집보다 훨씬 맛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사랑이란 묘약이 피자속에 감미 되어 그런 묘한 맛을 내었는지도 모릅니다. 팔등에 새기어진 독수리 모양의 문신 입니다. 팻의 문신에 대한 역사를 이야기 하면 아주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청소년때부터 문신을 하기 시작해서 지금은 온몸이 문신 투성입니다. 그런 문신을 아주 자랑 스럽게 제 앞에 보여 주시더군요. 마침내는 웃통까지 벗으시.. 2007.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