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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music 요즘은 건강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해 보게 된다. 모든 것을 얻어도 건강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는 말이 이제야 알 것 같기도 하다. 약의 부작용으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것도 넘어야 할 산 중에 하나인 것 같다. 살아가다 보면 넘어야 할 많은 산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건강이라는 것이다. 힘들지만 그래도 힘을 내어 본다. 노래를 들으면서 위안을 받고 힘을 얻게 된다. 세월이 지난 그 시절의 노래. 사실 그 당시 태어 나지 않았지만, 이런 올드팝을 즐겨 듣는다. 아날로그 한 취향이 내 스타일에 맞는 것 같다. 이런 노래는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다. 그래서 좋은 것 같다. 같이 들어보자. 그 시절, 내가 태어나지 않았지만 음악으로 느끼고 들려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The Platters - Th.. 2020. 1. 29.
평생 잊지 못할 록 콘서트를 다녀오다. 지난 9월달에 그렇게 꿈을 꾸고 소원했던 락 콘서트를 다녀 왔습니다. 안타갑게도 공연장 사진은 한장도 없습니다. 그곳은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도 아무런 상관을 안하더군요. ㅠㅠ 그럴줄 알았더라면 카메라 가지고 갈껄...후회가 막심했었답니다. 제가 본 공연은 퀀스라이크, 엘리스쿠퍼,블랙사바스 이렇게 유명한 세 밴드가 전미 투어를 했는데 시카고도 빠지지 않고 들렸답니다. 공연장은 시어얼스 센트에서 공연했구요. 퀀스라이크가 오프닝을 열였구요. 퀸스라이크 공연은 조금 실망이 되었습니다. 오프닝 30분 정도 공연을 하다가 다음 으로 엘리스쿠퍼가 나옵니다. 엘리스쿠퍼는 공연을 딸과 함께 합니다. 딸이 발레와 재즈를 배운듯 합니다. 아주 멋진 춤과 쇼맨쉽이 대단했지요. 다들 아시다시피 엘리스쿠퍼는 그의 음악 전부가 스.. 2009. 11. 13.
The Brave - Trust Trust 2007.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