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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진3

우리집 개와 고양이 2009. 9. 2.
동물농장 오늘은 아이들 피아노를 가르치는 선생님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동물이 많이 있었어요. 동물친구을 만나 보세요. 동물 친구는 아이들을 참 좋아합니다. 외국의 마굿간을 보면서 느낀점이라면 우리나라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점과 또 말을 기르는 곳인지라 짚단 더미가 쌓여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나린이가 신이나서 짚단 사이를 올라 타기도 했다. 아이들에게 이런 장소는 늘 신비하게 다가오고 동물이 있는 집은 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 말을 타보기도 했으면 좋으련만, 날씨가 흐린 관계로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이런 방문을 통해서 동물과 잠시 교감을 통해서 그들의 사랑을 배우고 온 기분이 든다. 동물은 늘 많은 것을 가르쳐 준다. 자연과 함께 살아 가는 방법과 자연을 보전하는 방법을 말이다. 그런 의미에게 인.. 2009. 7. 31.
병뚜껑을 따는 개 전설의 잭러셀 잭(개)이 다시 돌아왔다. 오늘도 잭은 열심히 병뚜껑을 따고 있었다. 그의 병 뚜껑 따는 실력은 타인의 부러움을 사고 있었다. 병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잭을 보면서 자기도 뭔가를 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모양이다. 잭의 재롱을 보면서 오늘 하루의 피로함을 풀었다. 잭은 옛날에 뱀도 잡았던데, 그 사실을 아시는 분은 얼마나 계실까? 예전 하와이 세관에서는 특별히 잭이라는 개를 이용해서 다른 곳에서 실려오는 파이프에 숨겨진 뱀을 잡아 내는데, 큰 몫을 했다고 한다. 다른 개들이 해 내지를 못하는 것을 잭은 척척 해내고 있었다. 전통이 있는 러설 가문의 개로서 일명 사냥개로도 통하는 잭이 이제는 집안의 귀염둥이로 자리 잡고 있었다. 잭은 내 무릎에 올라와서 한참을 앉아 있더니 그것도 싫증이.. 200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