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편을 혼란하게 하는 한국어1 남편을 혼란하게 하는 한국어 예전에 미국에 와서 친분있게 지내고 있는 친 자매처럼 아끼는 분을 초대 한 기억이 난다. 물론 그녀의 약혼자는 미국인이였고 필자의 남편 또한 뼈속까지 미국인으로 평생 여기서 살고 태어난 분이셨다. 식사를 다 끝난 후에 일어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남편과 그녀의 약혼자가 주고 받는 이야기를 들어 보니 대충 이러하다.Open the door or Open the window? 그녀의 약혼자: 어느날 운전해서 가는데 문을 열어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안된다고 했더니..자꾸 문을 열어라고 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문을 열어라는 말뜻은 차문이 아니라 차 창문을 열어 달라 말했던거 였어요. 남편: 하하하 저도 같은 경험 했습니다. 아내가 갑자기 있더니 문열어 하는겁니다.. 지금 신호 대기를 하고 있는데 말이죠.. 2016.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