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처럼 구는 고양이1 성격이 다른 두 녀석들 얌전한 고양이가 붓두막에 올라간다고요? 우리 막내둥이 플래시이터에요. 이름이 좀 이상하죠? 번역하면 "고기를 먹는자" 라고 해석하면 되겠네요. 우리 플래시이터를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갔을때 일입니다.병원의 아가씨가 그래요. 고양이 이름이 뭐예요?플래시 이터에요.뭐라고요?플래시 이터라닌까요.하하..정말요?네.. 우리 아들녀석이 지었어요. 큰아들 고양이거등요.이름이 쿨한게 좋은데요.그런데요. 사실 말이 플래시이터죠. 아주 순둥이랍니다.하하..이름값을 못하는 고양이군요.네...하하.. 이렇게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납니다. 큰아들 한울이의 고양이에요. 한울이의 첫번째 고양이였던 리오를 무지개다리로 보낸 후에 다시 입양한 고양이랍니다. 아이때부터 입양해서 키웠기에 한울이 손이 많이 간 고양이랍니다. 한울이는 플래시.. 2015.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