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livia Newton John & Daivd Foster1 Best of Me by Olivia Newton John & Daivd Foster 순수함과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녔던 올리비아뉴튼 죤. 그녀는 세월을 뛰어넘는 아름다움을 지녔다. 그와 같이 듀엣을 불러 주었던 데비드 포스터는 작곡자이자 프로듀스로 유명하며, 위의 두 사람은 늙어도 아주 멋지게 늙어간다는 느낌을 들게하는 아티스트인것같다. 진시황도 죽음을 피해가지 못할정도로 우리에겐 닥쳐오는 젊음이라는 대명사 뒤에는 늘 늙음이라는 그림자가 함께하고 있지만, 세월의 무상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멋지게도 늙어간다는 생각이든다. 70년대의 요정과 80년대의 히트 제조기를 만들어내었던 프로듀스와의 만남. 그들의 듀엣 곡이 가슴에 많이 와 닿는다. 가사 구구절절 당신을위해 마지막 최선까지 다 보여주겠다는 맹세와 더불어 사랑의 확인을 시켜주는 곡이라 보인다. 위의 곡은 데이비드 포스터의 .. 2015. 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