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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8

The Police The Police(1977 - 86, 2007 - 2008) 1976년도 11월은 폴리스라는 밴드의 탄생을 예고하는 만남이 있었지요. 영국의 뉴캐슬 어폰 타네에서 프로그래시프 록을 연주하던 커브에어의 미국 드러머 스튜어트 콥랜드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베이스 연주자를 만났습니다. 그가 바로 유명한 스팅이였지요. (예전 학교 선생의 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를 스팅으로 불렀던 이유중 하나가 입고 있었던 옷이 노란색에 검정 줄무늬의로 되어 마치 벌을 연상케 했다고합니다. 그당시 스팅은 재즈 퓨젼 밴드인 라스트 엑셋에서 연주를 했었지요. 1977년도 스팅은 영국으로 거처를 정한후 콥랜드를 불러드려 연주를 같이 하게되어 폴리스라는 그룹이 탄생되게 되었지요. 위의 그룹창단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 2015. 7. 23.
Heartbeat Song by Kelly Clarkson 신나는 곡으로 켈리 크락슨의 노래를 들어보자. 심장의 노래라는 곡인데, 그녀의 경쾌한 목소리와 더불어 신디사이져의음도 신나게 들린다. 우울모드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골라본 곡인데, 어떻게 들리지 모르겠다. 정말 힘든날이 많으면 많을수록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것이 인간의 마음인것같다. 노래가사 내용은 중요한것 보단 주절 주절 음에 맞추어서 곡의 후렴구가 흥을 돋구는 곡이다. 어떤 노래는 그렇다. 그저 아무런 특별함이 없어도 리듬과 비트가 좋아서 자주듣는 노래가 있다. 그런 노래가 오늘 소개할 곡인것 같다. 그냥 기분 전환용으로 들으면 좋을곡인것같다. 올해 한창 인기를 올리고 있는 곡이기도하다. 라디오에 자주 흘러나오는 노래중에 하나이며, 복잡한 생각을 떨쳐버리기 좋은 그런 경쾌한 곡이기도하다.오늘도 신나는 .. 2015. 2. 2.
Best of Me by Olivia Newton John & Daivd Foster 순수함과 요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녔던 올리비아뉴튼 죤. 그녀는 세월을 뛰어넘는 아름다움을 지녔다. 그와 같이 듀엣을 불러 주었던 데비드 포스터는 작곡자이자 프로듀스로 유명하며, 위의 두 사람은 늙어도 아주 멋지게 늙어간다는 느낌을 들게하는 아티스트인것같다. 진시황도 죽음을 피해가지 못할정도로 우리에겐 닥쳐오는 젊음이라는 대명사 뒤에는 늘 늙음이라는 그림자가 함께하고 있지만, 세월의 무상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멋지게도 늙어간다는 생각이든다. 70년대의 요정과 80년대의 히트 제조기를 만들어내었던 프로듀스와의 만남. 그들의 듀엣 곡이 가슴에 많이 와 닿는다. 가사 구구절절 당신을위해 마지막 최선까지 다 보여주겠다는 맹세와 더불어 사랑의 확인을 시켜주는 곡이라 보인다. 위의 곡은 데이비드 포스터의 .. 2015. 2. 2.
추천음악 -My Sweet Summer by Dirty Heads Dirty Heads는 우리 말로 해석하자면 "더러운 머리들" 이라고 해석되지만, 의역을 하자면 그들의 생각들이 약간은 도덕적으로 정직하지 못하다는 그런 표현으로 볼수가 있다. 더티하다는 용어 자체가 어떤 의미로서는 사람자체가 정직하지 못하고 기회를 엿보는 그런 경향을 보여준다. 위의 그룹은 창단 맴버가 Jared “Dirty J” Watson이 고등학교 시절때, 파티에서 미래의 그룹 맴버가 될 Dustin “Duddy B” Bushnell 을 만나게 된다. 그는 지금 기타리스트이자 메인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서로의 음악적 견해를 나누다 보니 그룹을 창단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96년도 그룹이 창단된 이래 네장의 앨범을 내놓기도하였고 최고의 록밴드라는 상까지 거머쥐게 되는 행운을 얻게된다.. 2014. 8. 1.
Maroon 5 - Daylight 요즘 자주 듣는 대낮이라는 곡은 어쩐지 감수성을 자극하는 아주 달콤한 멜로디 라인이 자극적이다. 가사내용은 단순하고 어쩌면 오늘날의 젊은이들이 추구하는 사랑의 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하루밤의 원나잇 스탠드랄까. 아무렴 어떻한가.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하룻밤에 이루었고 그 순간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것이다. 아침운동을 가면 마지막에 숨고르기 할때 듣는 음악이 바로 대낮이라는 곡이다. 참 여러번 들어서인지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는 느낌. 그렇다. 언제고 무엇을 하면서 들어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곡이 바로 대낮이라는 곡인것 같다. "Daylight" Here I am waiting I'll have to leave soon Why am I holding on? We knew this day would co.. 2013. 9. 27.
Shinedown - Diamond Eyes 보컬리스트 Brent Smith 그는 그룹의 리드로서 샤인다운의 오리지날 맴버이며, 싱어송 라이터로 유명하다. 그의 파워풀한 보컬은 샤인다운을 오늘날의 인기있는 록 그룹으로 부상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그의 보컬과 연주가 하나의 하모니로 잘 어울러져있다. 그의 시원한 보컬의 창법의 영향은 Otis Redding, Bille Holiday, Chris Cornell, Kurt Cobain 의 영향을 받았다. “Diamond Eyes” Shinedown의 Diamond Eyes는 싱글 앨범으로서 실베스타 스텔론이 주연한 영화 The Expendables(소모품)의 주제곡을 불렀다. 위의 곡은 경쾌한 헤비메탈의 사운드를 감상할수있다. 리듬감이 있으며, 보컬과 기타의 연주가 착착 감기는듯한 조화를 이룬 그런 사운.. 2013. 1. 25.
크리스마스 캐럴의 놀라운 변신 고요한 밤 거룩한 밤(Silent Night)은 세계적으로 많이 불리는 크리스마스 캐럴송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고 한다. 오늘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새로운 변화된 노래로 들려줄 수 있는 밴드를 소개할까 한다. 여러분이 즐겨 듣던 그런 차원의 크리스마스 곡하고는 아주 색다른 맛이 나고 메탈을 전문적으로 좋아하시고 특히 트래쉬 메탈이나 스피드 메탈에 흥미를 가진 분들이라면 환영하실 그런 곡이 오늘 소개할 곡이 아닐까 한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Silent Night)을 메탈 버전으로 들려주고 있는 밴드는 Deliverance이다. 미국의 White metal(화이트 메탈) 밴드로서, 그들의 1991년도 앨범 What A Joke 있는 곡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메탈 밴드의 특징은 크리스천 밴드라는 의미.. 2010. 12. 5.
Jessie's Girl 누구나 그럴 때 있습니다. 때로는 나의 사랑이 아니라도 그 사랑이 부러워 질 때가 말입니다. 누구나 그럴 때 있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를 보면 나도 모르게 그녀의 연인이 되고 싶은 마음 말입니다. 누구나 그럴 때 있습니다. 그녀가 다른 사람과 있을 때, 그저 질투의 눈으로 바라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럴 때 있습니다. 먼 훗날 돌아 봤을 때, 아련한 추억의 그림자로 남아 있을 추억의 연인이 있다는 겁니다. 돌아보면, 아련한 추억 속의 한 사람에 대한 사랑 이야기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여러분에게 미국의 80년대 팝을 소개합니다. Rick Springfield라는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로 통하고 있는 그가 내놓은 곡이 있습니다. "Jessie's Girl"곡인데요. 위의.. 201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