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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s Joplin - Me & Bobby McGee2

대중음악의 기본틀을 잡아준 인물들 대중음악의 발전에 공헌한 분들의 노래로 당신이 있는 공간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음악 속에서 사랑을 느꼈고 슬픔도 달랬으며 좋은 추억도 만들어갔었다. 이렇게 우리는 제각기 음악이라는 크다란 그림을 우리들에게 선물해주고 떠난 그들의 음악을 추억해본다. 지금은 고인되셨고 하지만 음악은 영원히 남아서 우리곁에서 천년만년 남아 있을것 같았다. 누가 누가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오늘은 지극히 사적이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글이니 그대들의 존경하는 뮤지션이 없다고 부디서운해하지 마시길 바란다. The Beatles - Hey Jude 비틀즈는 오늘날로 치자면 원조 아이돌 그룹으로 보면 될것이다. 미국에 처음 발을 내 딛었던 60년초 비틀즈의 모습은 그야말로 미소년의.. 2018. 5. 10.
기억 저편에 남겨진 추억의 노래 ★ 추억을 더듬어가면 /용혜원 내마음에 그리움이 구름처럼 떠올라 보고픔에 한없이 눈물이 쏟아질 때 추억을 더듬어가면 그대를 만날 수 있어 가벼운 설레임에 마음이 들떠옵니다 그곳엔 서로의 마음이 하나 되던 아름다운 시절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외로울 수 있습니다 그리움이라는 숲에서 사랑이 울고 내 마음의숲에서도 사랑이 웁니다 밀려오는 그리움을 홀로 달랠 수 없어 그대에게 달려가 오늘도 그날처럼 가슴 벅찬 사랑을 하렵니다 ⊙ 용혜원 시집 『 늘 그리운 사람 』중에서 사랑때문에 운다는 용혜원님의 시를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옛 추억이라는 그림자를 발견하게 된다. 추억이 가져다 주는 고마운 선물과도 같은 60년도 - 70년도에 전성기를 누렸던 하드락을 기반으로 선곡을 해본다. 사랑과 추억 그.. 2017.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