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ephzibah2 엄마의 건강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 아이 오늘도 우리 막내딸 자랑을 좀 해야겠습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팔불출이래도 어쩔수가 없네요. 나린이는 에티오피아에서 온 천사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장 아름다운 선물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우리 가정으로 온지도 어언 2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한국 나이로 4살입니다. 한창 언어를 배우는것에 대해서 신기해하고 재미 있어 할 나이죠. 우리 가정은 식사 때마다 기도를 하고 밥을 먹습니다. 늘 이런 습관이 길들려져 있는 상태에서 우리 나린이는 오빠가 하는 기도를 보고 그대로 배운듯 합니다. 나린이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Thank you mommy and daddy. Help mommy's feel better. Amen. 즉, 해석을 하자면,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엄마가 건강하게 도와 주세요. .. 2010. 3. 5. [Day 13]엘리자베스 칼라가 벗겨지다. Day 26 오늘은 엄마가 고생 좀 했던 날이었지요. 엘리자베스인지 뭔지 칼라를 했어요. 근데요.. 정말 못하고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벗겨 버렸더니 ㅠㅠ 엄마는 병원에 와서 다시 원상태로 만들어 버렸지 뭐에요. 엄마..실오. 미오.ㅠㅠ 목의 자유를 달라! 지금 리오는 시위하다. 그래서 결국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품을 깨트리고 말았다눈 ㅠㅠ 2008.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