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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 Jovi - It's My Life2

젊음을 노래하다 젊음..젊음이 재산이라는 말이 생각났었다. 이제는 젊음은 사라지고 중년이라는 나이를 바라 보는 인생의 들판에서 들어 보는 젊음이 넘치는 음악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젊음이 있어서 그때는 좋았었지..라고 혼자말로 중얼거리기 시작했었다. 그리고 난 순간, 그 젊은 날의 실수투성이였던 모나고 못난 나의 모습과 너무나도 아름답고 예뻤던 그 순간을 떠오르기도 했었다. 누구나 젊음의 시절을 걸치게 된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 그 시절이 그리움의 대상이 되고 만다. 하지만 젊음이라는 질풍노도의시기를 걸쳤기에 여기에 내가 있지 않은가. 1. The Beatles - Yesterday 폴매카트니는 23살때 "어제"라는 곡을 쓰면서 지난날의 어리석었던 행동들을 돌이켜 보는 순간을 갖기도 했었다. 위의 곡은 폴매카트니가.. 2018. 3. 27.
마음의 안식을 주는 곡들 몇 주전에는 지인의 따님이 음주운전한 차를 타고 새벽에 집으로 오는 길에 운명을 달리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그녀의 나이 21살의 활짝 피지도 않은 꽃이였는데 이제 시들고 말았다.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뜻하지 않은 일로 가슴이 무너지기도 한다. 그럴때마다 잠시 모든것을 내려놓고 삶의 재 충전을 해야함을 느낀다. 여기에 삶의 안식을 가져다 주는 노래가 있어 소개해 볼까한다. 많은 뮤지션들이 그들의 삶에 필요한 위로와 함께 안식을 주는 노래를 불러주고 있었다. "Beautiful Day" 는 아이리쉬 락 밴드인 U2가 들려주는 곡으로 그들의 2000년도 앨범 All That You Can't Leave Behind 수록 되었으며 싱글 앨범으로 나오기도 했었다. 싱글 앨범 덕분에 여러 플랜티움을 만들어 내는.. 2016.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