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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 Midler - The rose2

여자의 변신은 무죄(후속편) 여자의 변신은 무죄 아라는 자신이 예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신과 약 때문에 몸무게가 많이 불어 났다. 이제는 맞는 옷도 없다 ㅠㅠ 그래서 쇼핑을 하자고 하던 아라가 예쁜 옷을 보러 가자고 했다. 들렸던 곳은 아라의 마지막 군.. deborah.tistory.com 위의 글을 통해서 아라의 파티복이 등장했다. 우리 아라의 파티복 가봉을 끝을 맺고 집으로 드레스를 모셔왔다. 어머 낫 몰랐네 나도 찍혔다. 하하하 신발을 보니 탐이 났다. 가게 직원한테 작은 사이즈를 달라고 했더니 사이즈 6 밖에 없다고 한다. 사이즈 6 구두를 신어보니 안성맞춤은 아니지만 신어도 불편함이 없었다. 그래서 구두도 우리 집으로 모셔왔다. 무슨 이야기인가 했을 거다. 구두, 옷, 파티복.. 이런 일상적인 변화에도 우리 여자들은 늘.. 2019. 12. 6.
어머니날을 맞이한 우리집 정원에 핀 꽃들 우리 아들로 부터 처음 선물 받았던 어머니날 장미꽃이였다. 아들이 선물해준 어버이날 카드 Bette Midler - the Rose 미국은 전통적으로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이 두 날로 구분이 되고 있었다. 미국에와서 느낀점이라면 어머니날이 아버지날 보다 상업적으로 크게 홍보를 하고 있음을 느낀다. 아주 특별한 날이고 어머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날이기도 하며 한국의 어버이날이라는 개념과 비슷하게 다가온 날이였다. 물론 미국은 아버지날은 6월달로 되어 있지만, 어머니달은 꽃이 만발한 5월달이 되고 있었다. 미국은 어머니날은 5월 둘째주 일요일(미국현지 날짜짜로 5월 13일)로 책정하고 있어서 매해 날짜가 바뀌지만 요일은 같은날이였다. 그리고 아버지날은 6월 세째주 일요일(미국현지 날짜짜로 6월 17일)로 기.. 2018.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