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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any4

딸에게 보내는 편지 Zach Williams - Chain Breaker 우리딸.. 예쁜 우리딸.때로는 어른스러움에 내가 고개 숙여 질때도 있었지.때로는 엄마가 엄마 노릇 제대로 못해서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때도 있었지.때로는 엄마가 너와 대화를 잘 해주지 못해서 마음이 상했을때도 있었지.때로는 엄마가 너한테만 많은걸 기대해서 버거운 마음일때도 있었지.때로는 엄마 사랑 받고 싶은데 두 남동생 때문에 엄마를 차지 못 할 때는 투정을 부리곤 했지. 그래.........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세상의 어느 누구보다 너는 특별하고 나에게는 공주처럼 예쁘고 아름다운 우리 딸이란다.너의 삶이 주님의 경외하고 주님을 알아 가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지금 미소 이대로 영원히 간직해 주기를 바란다.. (2007년 10월 14일 작성글이며,.. 2018. 4. 23.
예쁜 딸 베사니 7살때 사진 입니다. 스듀디오 에서 찍었는데 마음에 듭니다. 마치 나 예뽀? 라고 말해 줄꺼 같은 그런 사진 입니다. 사랑스러운 모습이죠? 베사니 6살때 찍은 사진 입니다. (한국에 방문했을때 경주 박물관을 방문 했습니다) 베사니 10살때 사진 입니다. 베사니 발레 공연때 천사 복장을 한 모습을 찍은 사진 입니다. 예전 블로그 할때 한국에서 귀한 선물을 보내 왔습니다. 목도리를 선물로 보내 왔었지요. 베사니 11살때 입니다. 합창단 콘서트때 찍었던 사진 입니다. 옆 모습도 예쁘죠..이빨이 앞으로 많이 돌출해서 지금은 이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베사니 11살때 입니다. 쇼파에서 안고 있는 실뭉치 같은 블라운색은 바로 찰리랍니다. ㅋㅋㅋ 찰리가 깔려 죽는줄 알았다눈 ;;; 11살때 수영장 탈의.. 2007. 11. 7.
Family Day 아빠와 함께 하는 운동 다 함께 해요.. 정말 힘들게 하고 있는 베사니 모습이 보이네요. 후후..겨우 두개 해 놓고선 지쳐 버린 베사니 모습입니다. 넌 할수 있어..더 힘을 내어 해봐.. 아빠 하는 모습 보니 참 쉬워 보이는데 말이죠. 다들 열씸히들 합니다. 아빠와 베사니 함께 군대 페밀리날에 이렇게 다들 PT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어 보이는데 역시 군인인 아빠는 잘 해 냅니다. 다른분들도 열씸히들 하고 있는 모습 보니 건강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도 도전할려다 참았습니다. ㅎㅎㅎㅎㅎ 2007. 10. 21.
데이트 사실은 우리 딸과 오늘 테이트를 했답니다. 테이트라고 해봐야 그냥 쇼핑하고 그리고 맛난것 같이 먹으면서 베사니가 요즘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물어보고 엄마의 생각을 말해주는거죠.. 딸이 저에게 말 하더군요.. 베사니:엄마 오늘 나랑 테이트 하자. 나 : 그래 우리 둘이서 테이트 하자. 베사니:우아 정말..넘 좋타. 나 :그럼 정말이지.. 둘의 대화를 듣던 큰아들 벤자민과 유진이가 한몫을 한다. 벤자민: 엄만 나두 가도 되요? 나 : 안돼..오늘은 베사니와의 테이트야. 벤자민 :알았어요..대신 저 사탕 하나 사가지고 오세요..(-_-::) 덩달아서 유진이도 한몫을 한다. 유진 : 엄마 나두 사탕 사줘.. 나 ; 알았어 엄마가 사가지고 올게. 이렇게 해서 우리는 월마트 쇼핑을 같이 하기로 했다. 물론 아빠.. 2007.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