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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야기5

미국 독립기념일날 생긴일 어제는 242년된 미국의 역사를 자축하는 독립 기념일이였다. 이날 무슨일이 생겼는지 궁금하지 않는가. 머피의 법칙이라는것을 아는 분들은 대충 이 여자가 무슨 이야기를 할건지 감이 오리라 생각된다. 오늘 바로 머피의 법칙이 적용된 날이였다. Tom Petty. Free Fallin' 불꽃놀이 현장에서 흘러 나왔던 음악임. 정말 불꽃놀이 감상하면서 들으니 감상적으로 빠져들게 된 노래였슴 The Declaration of Independence. We celebrate American Independence Day on the Fourth of July every year. We think of July 4, 1776, as a day that represents the Declaration of Indepe.. 2018. 7. 5.
외식하다 생긴 웃지 못할 에피소드 오늘은 커플 테이트를 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찾게 된 노스 캐롤라이나 에일 하우스였는데요. 이곳에서 웃지 못할 해프닝이 발생됩니다.음식 주문을 돌아 가면서 시켰죠. 한 20분이 지나닌까 음식이 나오더군요. 남편은 평소에 갈비를 좋아 하시는지라 갈비와 포테이토 칩이 있는 요리를 시켰습니다. 음식이 도착하자 사진을 찍어대는 필자를 못 마땅한 눈으로 쳐다 보던 말던 찍었던 사진이였는데요. 남편이 한마디 하십니다. 빨리해. 왜 사진을 찍고 그래? 이런 말을 한국어로 한다고 상상을 해 보십시오..ㅋㅋㅋ 하하하 옆에는 외국 노커플이 앉아 계시는데무슨말을 둘이서 하는지도 모른채 보고만 계셨죠.이제 문제의 해프닝이 발생합니다.신나게 갈비를 뜯고 계시던 우리 남편은 으악...입안에 갈비뼈가 끼여 있다고 하네요. ㅠㅠ저런.. 2017. 3. 29.
백인도 미국에서 인종차별을 당한다? 오래전에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미국이라는 나라는 백인 위주의 나라로 생각고 그들이 늘 대접을 받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백인도 인종차별이라는 느낌을 받게 하는 주가 있어요. 바로, 하와이라는 주에요. 하와이는 주로 외국 관광객이 많고 특이 동양인들이 우대를 받고 있는 곳이죠. 아는 지인이 겪게 되었던 하와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던 이야기입니다. "하와이는 가기도 싫어. 그곳은 정말 백인들을 싫어하는 사람들만 가득한 것 같아." "백인도 인종차별을 당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 "백인이라고 인종차별 안 당하는 줄 아나 보네. 하와이를 가본 사람이라면 동감 할걸. 그곳은 주로 현지인 관광객 즉 동양인 위주로 사람을 우대 하던데. 백인인걸 알면 인상부터가.. 2011. 5. 12.
아들의 장래희망 때문에 울게 된 사연. "너에게 보내는 꽃이다. 넌 엄마의 가장 큰 기쁨이자 자랑이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사랑해 우리 아들." (2020년 1월 22일 지난 글을 읽다 엄마도 울고 말았다.) 아들의 장래희망 때문에 울게 된 사연. 점심을 먹고 있던 막내아들 가온이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봤습니다. "가온아. 넌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엄마..난 뭐가 되고 싶은 건 없어요." "음..그래..그럼 뭘 가장 하고 싶어?" "난..한국에 가서 나를 낳아주신 친엄마를 찾을 거에요." "아..우리 아들.. 친엄마가 그리웠구나..사랑한다. 언제나. 그리고 엄마는 너의 편이란 걸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 엄마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이야기하렴." "네 엄마." 우리 막내아들 가온이와 나눈 대화를 통해서 어느덧 필자의 눈에는 눈물이 맺.. 2011. 2. 6.
외국인에게 비웃음 사기 딱 좋은 한국 음식점 예전에 포스팅 했던 한국 가게의 영어 표기법이 잘못된 이야기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 겁니다. 그곳을 방문하게 되었지요. 남편과 금요일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음식점이 마땅한 곳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들렸지요. 그러나 그곳에 영어 표기법이 잘못되어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필자가 한국음식점 주인 아주머니께 이야기했지요. "아줌마. 저기 영어로 쓴 안내문이 잘못 된거 아시나요?" "네 알아요.." "아셨군요. 그런데 왜 안 고치시나요?" "귀찮기도 해서요. 그냥 놔두는거에요." "그럼 외국 사람들이 저걸 보고 비웃는 건 생각을 안 하시나 보죠?" "그래요? 비웃으라면 비웃으라고 해요.. 뭐 몰라서 그렇게 해 놓는 게 아닌데요 뭘." 한국음식점 가게 주인아주머니 말은 영어로 쓴 잘못된 표기법이 있.. 2011.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