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드락4

락 발라드곡 10선 겨울 그리고 커피 한잔을 올려 놓고 음악을 들어 본다. 그리고 음악 속에 잠재하고 있었던 감성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오늘은 12월에 들려주는 시와 음악의 만남을 준비 해봤다. 너와 나의 노래들 그리고 추억의 12월을 안겨줄 반가운 시가 함께 하고 있어서 더욱 좋았다. Rainbow - Rainbow Eyes + 12월엔 그리움이 얼마나 짙어 바다는 저토록 잉잉대는지 바람은 또 얼마나 깊어 온몸으로 뒤척이는지 묻지 마라 차마 말하지 못하고 돌아선 이별처럼 사연들로 넘쳐나는 12월엔 죽도록 사랑하지 않아도 용서가 되고 어쩌다보니 사랑이더라는 낙서 같은 마음도 이해가 되는 12월엔 (이희숙·시인, 1964-) 레인보우가 들려준 아름다운 선율은 반가운 목소리의 주인공 로니 제임스 디오의 보컬로 들어 봤던 락 발.. 2020. 12. 26.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앨범을 듣다 Barry Godber did the album cover design by painting 배리 고버가 그린 그림을 디자인 카버로 만들었다. In the Fall season, I am excited to listen to the album entitled,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 Why is this music so exciting? Because it has symbols of Autumn. When you listen to this album, it presents images of blowing wind, longing , future hopes and nostalgia. Let's follow the wind of music and go where th.. 2018. 9. 30.
색깔을 잘 표현한 노래들 연구에 의하면 색깔은 우리의 기분을 좋아지게도 하고 우울하게도 한다고 한다. 음악도 색깔의 종류에 따라서 깊은 의미의 노래로 연결 되기도 하며 삶의 또 다른 해석을 칼러로 보여준 예가 아닌가 한다. 오늘은 많은 뮤지션들이 그들만의 색깔을 담아서 불어 주었던 노래들로 편곡을 해보았다. 색이 주는 느낌이 모두가 다르게 느껴지고 그런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들어간다.1. Michael Jackson - Black or White 마이클 잭슨의 "검정색 아니면 흰색" 이라는 곡은 1991년 Dangerous앨범에 수록된 곡이였으며 위의 뮤직 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서 28개국의 인종을 등장시켰고 5억이라는 관중을 몰고 다녔던 대작의 비디오였다. 이렇게 멋지게 얼굴이 바뀌는 스페셜 효과를 나타내는데 한 몫을 했.. 2018. 3. 15.
Dynasty by Kiss :그들만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갔던 Dynasty (Kiss album)를 들어본다. 강렬한 키스 자욱을 남겼던 추억의 밴드가 바로 키스라는 그룹을 들수가 있겠다. 키스는 정말 그 당시의 우상과도 같았던 젊이들의 반항끼를 노래로 잘 대변해주던 그룹이였다. 솔직히 락밴드들의 노래를 들어보면 그 당시 대충 느낌이 비슷하게 다가오게 마련이다. 그들의 하드락 기반으로 한 사운드는 아마도 젊음을 대변 해주던 그 시절에 있어서 음악적으로 빼놓을 수가 없었던 요소가 아니였던가. 키스라는 그룹을 처음 접하게 되었던것은 그들의 Dynasty 앨범을 통해서였다. 그 당시 필자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었으므로 노래의 가사말이 전달해주는 의미도 몰랐다. 그저 리듬이 좋아서, 그 흥에 취해서 들었던 노래가 키스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주옥과도 같았던 멜로디였다. 세월이 지난 후, 다시 들어보는 그들의 노래는 또 다른 .. 2017.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