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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8

뜻하지 않은 이별앞에서(Goodbye my love and Thank You) It was a beautiful sunny day. It was a little windy and very good weather for a walk. We took a walk with our lovely Charlie (dog) as usual. When Charlie walked, Charlie walked to his neighbors' mailboxes, marking the area with urine. It was Charlie who was excited because it was a long walk. Charlie was a Standard Poodle who was our love of 14 years. It was such a good day that our lovely dog, .. 2018. 10. 19.
우리집 할아버지의 어리적 모습 우리 할아버지인 찰리(스탠다드 푸들종)의 어리적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할아버지가 탄생하고 난 생후 2주쯤 되었을때 찍었던 사진이였다. 이랬던 할아버지가 아래의 사진처럼 변해 버렸다. ㅠㅠ 2016년 현재, 할아버님의 모습이며, 우리 인간의 나이로 80을 바라 보시는 우리집의 최고 연장자로 자리매낌을 하고 있었다. 찰리 할아버지는 나이를 꺼꾸로 먹는다고 지인들은 말한다. 어느날 지인이 방문했을때, 할아버님의 행동은 여전히 점프 실력을 보이려고 온갖노력을 다하고 계셨다. 두 앞다리를 손님 가슴에 대고 서 있는 모습을 보자 했던 말이 있었다. "찰리!! 내려와! 그만..! "이라고 말을 했건만, 손님만 오면 난리가 난다. 집안 한바퀴를 경주라도 하듯이 뛰어다니고 신이 나서 정신 사납게 온 방을 휘젓고 .. 2016. 11. 10.
영리한 고양이 오늘은 리오의 주인이 함께 놀이를 한창 하고 있었습니다. 리오는 주인이 주는 실을 잡으려고 온갖힘을 다하는 모습이 여간 귀엽지 않았습니다. 한창 실을 잡으려 하더니 의자로 올라가서 실을 잡아 내더군요. ㅎㅎㅎ 역시 뭐든 머리를 써야한다는 사실을 깨닫는군요. 고양이도 이정도면 어느정도 지능이 발달 된거죠. 리오의 큰 문제점이라면 소변을 아무곳에서나 본다는 사실입니다. 이것 때문에 병원에도 다녀 오고 했지만, 별 도움이 안됩니다. 여전히 그럽니다. 이제는 학교 가방에다 소변을 봤어요. ㅜㅜ 이를 어쩌면 좋죠? 냄새가 진동을 해서 보니 리오의 짓이 분명하더군요. 이미 일은 저질렀는데, 야단을 칠수 없는 노릇이고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군요. 이런 문제들을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경험 하신적 없으신가요?.. 2009. 9. 27.
꽃미남의 도움을 받다. 제목을 보다시피 어제 정말 멋지게 잘 생긴 외국 남자로 부터 도움을 받은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우리집에는 찰리라는 말썽꾸러기 개가 한 마리있습니다. 찰리는 교육도 받지 않은 무식한 개이지만, 우리 식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아주 바보 같은 개입니다. 아이들와 산책을 가려고 현관문을 여는 순간 찰리가는 순십간에 도망을 쳐 버렸습니다. ㅡ.ㅡ 어찌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얼마나 빠르든지 필자의 달리기 실력으로는 도저히 잡아낼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다른 집에 가서 냄새를 맡다가 꽃 나무라든지 아니면 화단 옆에다 소변을 보는게 아닙니까. ㅡ.ㅡ 허걱 저 집 주인이 보면 욕 한 바가지로 얻어 먹을 판이었습니다. 그래서, 필자는 애타게 찰리 이름만 불러 대고 있었습니다. 찰리~.. 2009. 7. 21.
외국 동물 병원 내부 모습 우리 집에는 찰리가 있습니다. 찰리는 푸를 강아지랍니다. 우리와 함께 지내온 날도 이제 3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찰리는 아주 영리합니다. 말귀도 잘 알아듣고 하지만 말을 죽어라 듣지 않습니다. 이것도 훈련을 시키면 된다고 하던데 훈련을 시키지 못해서인지 제멋대로 인 것 같습니다. 강아지는 길들이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어린 왕자의 여우가 길들려 지는 모습처럼 말입니다. 말썽꾸러기 찰리와 함께 동물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갔습니다. 우리 찰리가 가장 가기 싫어하는 곳 중에 한 곳이 바로 동물 병원입니다. 동물 병원에 들어서자 떨고 있는 찰리를 진정시켰습니다. 찰리와 렉시는 같은 병원에 다닙니다. 이번에 의사 선생님께 렉시 이야기를 했더니 렉시를 한번 보고 싶다고 하십니다. 렉시는 큰아들의 7년 된 고양이고.. 2008. 5. 14.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애완견 품종 미국의 애완견 클럽에서 조사한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애완견 최고 순위를 올려봅니다. #10 불독 타임머쉰을 타고 13세기로 날아간다면 중세 때의 불도그을 못 알아볼지도 모른다. 마스티프(Mastiff:투견으로 키워진 품종)의 혈통을 받은 것으로 추 측되는 불독은 아마 그 당시에는 황소 싸움에서 황소를 흥분시키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 때의 영국 관중들은 불도그가 황소를 화나게 만들 것인가 아닌가에 돈을 걸어 내기를 하기도 했다. 19세기에 이르러 황소 싸움은 법률로 금지되고 그 때문에 불도그의 혈통 보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하지만 정성스러운 주인들이 모여 가 장 온순한 성격의 불도그만 골라 품종을 보존시켰고 이렇게 해서 탄생된 것이 현대식 품종이다. 오늘날엔 온순하고 .. 2008. 1. 18.
애완용 동물 요즘 눈이 많이 오는 이곳 날씨 때문에 찰리에게 겨울용 양발 하나를 사줬습니다. 방수 처리가 잘 되어 있어 참 다행입니다. 찰리는 양발을 신는것을 싫어 합니다. 사진처럼 얌전히 신고 있을 순간은 몇초도 안됩니다. 눈위에 서 있으면 발이 얼어 버릴까바 염려 되어 양발을 사주었습니다. 외출을 끝내고 오면 찰리의 양발은 잔디위에서 뒹굴고 있습니다. 어떻게 벗겨낸것인지 참 신통할 정도로 양발 전부를 눈위에다 벗어 던졌더군요. 그래도 발은 얼지 않은것 같아 다행 입니다. 찰리는 참 영리해요. 우리가 말하는 것을 다 알아 듣습니다 -_- 벤자민은 찰리를 싫어 합니다. 이유인즉은 찰리가 랙시를 괴롭힐때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운털이 박힌듯 합니다. 유진이는 찰리를 바보로 놀립니다. ㅋㅋ 그래도 찰리는 유진이가 귀여.. 2007. 12. 28.
게임하기 볼드게임으로 먼저 나왔고 나중에 피시 게임으로 나왔던 던젼 앤 드래곤 게임 입니다. 오늘은 우리 가족들이 다 모여서 볼드 게임으로 즐겨 보는 던젼 앤 드래곤 게임 한번 구경 해 보세요. 먼저 이 게임은 게임 마스터가 리드를 해서 글을 읽어 주면서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형식 입니다. 게임 마스터의 지시하에 게임 플래어는 동작을 움직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원하는 캐릭을 설정한후 그 캐릭의 카드를 집어 듭니다. 제가 고른 카드는 고둑질 하는 캐릭이랍니다. 몰래 적의 기지를 숨어 들어 갈수 있습니다. 제가 고른것은 마법사죠. 힐이 필요할때 제가 없으면 팀원들이 다 죽는 답니다. 제가 고른건 바로 나이트랍니다. 싸우는데는 자신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이 진행 되는 동안에 우리집의 찰리(개)와 랙시(고양이) 둘이서 .. 2007.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