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득력있는 이유1 아들이 수영장을 안간다는 설득력있는 이유 지금 필자는 가족과 함께 텍사스로 여름휴가를 왔지요. 말이 여름휴가지 한 가정의 엄마와 아내인 필자는 정작 휴가를 즐기고 있지 않네요. 아이들 여름에는 수영장으로 아니면 놀이터로 운전수 노릇을 해야합니다. 하루, 이틀을 쉬지 않고 줄곧 막내아들이 때를 쓰다싶이 가자고 하는 곳이 있어요. 바로, 남편이 구해준 두달을 월세를 내고 지내는 아파트 내의 수영장입니다. 아들이 수영장가자는 소리를 하루에도 수십번 듣기에 이젠 그러려니 하면서 수영장을 데려다 줍니다. 막내아들 가온이는 11살이므로 혼자서 수영장을 갈수가 없어요. 그래서 늘 누나 아니면 엄마한테 수영장을 데려다 달라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 수영장 가자고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큰아들 한울이보고 수영장을 데리고 가라고 했지요. 한 두시간이 지난후에 큰 .. 2013.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