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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13

300 puzzles pieces:퍼즐 맞추기 게임 오늘은 나린이의 퍼즐게임을 가지고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서 이렇게 함께 했다.퍼즐 300개 맞추기는 식은죽 먹기라고 하셨던 남편님 시작한지 15분만에 완성했다. 퍼즐을 마추어 가는 과정을 지켜 보는것도 재미있었다. 퍼즐을 맞추고 있는 모습을 지켜 보시던 아폴로님도 함께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그는 이렇게 하염없이 쳐다만 보고 있었다. 제일 먼저 하는것이 이렇게 퍼즐 그림의 틀을 만드는 일이였다. 이렇게 하나씩 원본 그림을 보면서 맞추어간다. 이렇게 완성 된 퍼즐 300개의 모습이 참 예뻤다. 가족과 만든 퍼즐게임은 재미있는 게임이였고 서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우리 다음에도 다시 퍼즐놀이 하자. 2019. 1. 17.
Firefighter:자원봉사 소방관대원 미국은 자원봉사를 하는 많은 단체들이 있다. 그중하나가 소방관 자원봉사를 하는 일이였다.아들 가온이가 소방대원으로 자원봉사를 한지도 횟수로 1년이 되어갔다. 올해도 열심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다. 오늘의 이야기는 아들이 자원봉사를 하는 소방대원과 관련된 내용이다. There are many organizations in the United States that volunteer. One of them was volunteering as a firefighter. It's been a year since my son Gaon volunteered as a firefighter. He have been volunteering hard this year. Today's story is about a firef.. 2019. 1. 3.
Hanul's new look:아내 외투를 입은 아들 2019년 새해 첫날 아들내외가 방문했다. 함께 한국의 새해 첫날 먹는 떡국 시식을 했다. 큰아들은 떡국을 싫어했지만 아내를 위해서 먹고 있었다. 그의 아내가 정성을 다해서 만든 계란이 있었기에 아무말 하지않고 먹는 흉내만 내고 있었던 것이였다.한울이는 동생과 놀다가 집으로 갈 시간이 되었다. 한울의 옷차림이 웃겼나보다. 가온이가 나를 부르면서 말했다. My son and his wife visited me on the first day of 2019. Together, we ate rice cake soup on New Year's Day just like in Korea. My eldest son hates rice cake soup, but he was eating it for his wife. H.. 2019. 1. 3.
2018년 마지막날 풍경 2018년이 아쉬운건지 아니면 나비상전님은 지정석에 누워서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짠...우리는 이렇게 마시는것을 준비 했다우. 아라는 키가 작아서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렇게 와인잔을 꺼내고 계신 남편님이였다. 저도 와인잔 하나 주삼. 아라씨 그만 마셔요. 술취해요!..아차..술이 아니라고요?? 아 쥬스를 마신거로구나. 웃지마시오. 그럼 정든다오. "니들만 입이냐. 못땐것들. ㅠㅠ 난 잘란다." 이라고 상전님은 말했다. 나도 주삼!! "흥! 못땐 인간들아 잘 먹고 잘 살아라!" 라고 아폴로님도 역정을 내셨죠 ㅋㅋㅋㅋ 남편님의 뉴이얼스 이브 전주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그가 말했다. 우리 아라는 행복했다 아니 모두가 행복했다. 새해 복이 받으시고 축복된 하루를 보내세요. 2019. 1. 2.
Nabi and Christmas tree: 상전나비씨와 크리스마스 트리 우리집 상전님은 유독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랑하셨다. 자.지금부터 얼마나 상전님이 애지중지 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인지를 확인 해보자! 집사 또 사진 찍는 거냐?? 사진기 치우랬지? 나비님 오늘만 봐 주삼? 니가 그렇게 애원하는 사진을 원도 없이 찍어 보거라! 하하하. 냠냠..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무슨 맛이여? 맛을 통 느끼질 못하겠네 그려... 나비님은 애궂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된 나무에 붙여 있었던 프라스틱을 입으로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계셨다. 맛도 없는걸 왜 저렇게 하고 계시나 했더니. 결국 맛이 없다는걸 인정 하고 말았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서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계셨다. 아폴로 녀석이 없으니 넘 조용한걸.... 이렇게 중얼대고 있었다. 집사야. 사진을 작작 찍어대라...알것냐.. 2018. 12. 28.
Her Birthday:그녀의 생일날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누구의 생일 일까요? 누구의 생일 일까요?? 바로.. 우리집의 새로운 가족이된 며느리의 생일이였습니다. 생일축하를 가족과 함께 축하를 해줬습니다. 아들은 부인을 향해서 말합니다. 자기는 생일을 예수님과 나누어서 지내는 것 괜찮아?.완전 좋아요. 이렇게 서로 주고 받는 대화를 들으면서 내 입술에는 미소가 번졌다. 세상에서 둘도 없을 하나뿐인 아들의 부인과 나에게는 며느리가 되는 그녀의 생일날 이렇게 만리 타국에서 생을 축하를 해주게 되었다. 이런날 친정 어머님이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서 전화 한통화 해 드리라고 말을 전해줬다. 축복받은날이였으니 세상에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큼 행복한 느낌을 받았을 것 같았다. 그녀가 사랑하는 남편이 옆에 있으니 세상을 다 얻은 느낌.. 2018. 12. 26.
내가 만든 오징어 볶음 이렇게 오랜만에 남편님을 위해서 오징어 볶음을 준비 해봤다. 남편님은 드시면서 한마디 해주는 센스를 놓치지 않았다.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prepared fried squid for my husband. My husband didn't miss the sense of eating and saying a word. 당신이 만들어준 음식이 최고! The food you made is the best! The visuals of wife's food are looking worse than other cooking blogs, but I was grateful to my husband for eating my food. He ate it deliciously. 마눌이 만든 음식.. 2018. 12. 22.
My very kind husband:내겐 너무나 친절한 당신 My very kind husband did this for me. One night I was sleeping and said a word. 내겐 너무나도 친절한 남편이 일을 저질렀다. 어느날 밤에 잠을 자다가 한마디 했다.자기야 방안이 넘 추워. 침대속도 추워.. ㅠㅠHoney, it's so cold in the room. The bed is cold. 그거말고 전기담요가 있으면 딱일것 같은데..? Do you want me to turn on the heater? 전기담요.... .electric blanket 전기담요가 있으면 딱이겠다는 마눌의 말을 기억하고 며칠후에 이렇게 하나를 사가지고 오셨다. 그래서 감동을 받았다. He remembered my comment that I would be .. 2018. 12. 21.
Black Friday:블랙프라이데이 Friday, November 23,2018 Our family visited Alabama to spent time with my husband's 2nd older brother. We went to Black Friday shopping. The weather was very cold that day.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우리 가족은 남편의 두째 형님집이 있는 아라바마를 방문했다. 우리는 블랙 프라이데이 쇼핑을 했다. 그날 날씨는 몹시도 추웠다. 미국에서 추수감사절(매년 11월 네번째 주 목요일) 다음날인 금요일부터 크리스마스·새해 시즌(홀리데이(Holiday) 시즌)까지 벌어지는 일종의 경제 현상. 용어 자체는 언급한 당일인 11월 네번째 주 금요일을 말한다. 연말에 다음 년으로 재고.. 2018.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