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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기16

A moment of remembrance:추억의 시간 미국의 스타벅스 내부 모습이다. 아라와 방문해서 시간을 같이 보낸 곳이였다. 사진을 찍었던 때가 12월 달이였으니 작년에 방문 했었다. 이제는 추억의 사진으로 남았던 순간이 되었다. 아래는 스타벅스내부의 풍경이였다. This is the inside picture of Starbucks in the U.S. It was the place where I spent time with Ara. I visited last year because it was December month when I took a picture. It is now the moment when I left a picture of my memory. Below was the view inside the Starbucks. 이제는 같이 보.. 2019. 1. 11.
Visiting the Community college:전문대학교 방문한 아라 아라와 함께 다녀온 이곳의 전문대학교를 방문했다.신입생들은 학생회관에서 접수를 받는다고한다. 아라는 대학교 과정을 이곳에서 세개정도 과목을 수강하려고 왔었다.직접 등록하고 다 마치기는 했으나 카운셀러와 대화중에 아직 무엇을 할지 결정이 서지 않았던 아라였다. 그래서 다음날 와서 수료과목을 신청하겠다고 말하고 집으로 향했다. I visited the community college where I went with Ara. Freshmen submit applications at the student center. Ara came here to take about three college courses. She registered and finished, but, in conversation with the.. 2019. 1. 8.
A volunteer of the fire department:가온이의 소방대원 자원봉사 어제 저녁에 가온이가 엄마 방으로 들어 오더니 흥분된 소리로 외친다.Last night Gaon came into his mother's room and shouted with excitement. 엄마 제 사진이 소방대원 페이스북에 있어요. Mom, there's a picture of me on Facebook as a firefighter.정말 있네. 호수로 물을 뿌린 사람이 너니? Really. You're the one who sprayed water with a hose?네 저 맞아요. Yes, I am.와 우리 아들 대단하다. 누가 귀한 사진을 찍었니?Wow my son is amazing. Who took a precious picture? 네. 사진은 소방소 대장님이 찍으신거에요. Yes.. 2019. 1. 5.
Hanul's new look:아내 외투를 입은 아들 2019년 새해 첫날 아들내외가 방문했다. 함께 한국의 새해 첫날 먹는 떡국 시식을 했다. 큰아들은 떡국을 싫어했지만 아내를 위해서 먹고 있었다. 그의 아내가 정성을 다해서 만든 계란이 있었기에 아무말 하지않고 먹는 흉내만 내고 있었던 것이였다.한울이는 동생과 놀다가 집으로 갈 시간이 되었다. 한울의 옷차림이 웃겼나보다. 가온이가 나를 부르면서 말했다. My son and his wife visited me on the first day of 2019. Together, we ate rice cake soup on New Year's Day just like in Korea. My eldest son hates rice cake soup, but he was eating it for his wife. H.. 2019. 1. 3.
Pretty Sawyer and Narin:예쁜 소여와 나린이 우리막내는 일요일날 교회에서 유아반의 도우미로 나섰다. 편안하게 아이를 볼 수가 있었다. 예쁜 아가는 소여라는 이름의 청년부 목회자님의 따님이였다. My youngest daughter stepped out of church on Sunday to help in the infant's class. I could watch the children comfortably. A pretty baby, Sawyer, was the daughter of the youth pastor. 이제부터 소여의 치명적 매력에 빠지게 될 사진 퍼레이드가 시작된다. From now on, a photo parade will begin, in which you will be mesmerized by the little girl. .. 2019. 1. 1.
Nabi and Christmas tree: 상전나비씨와 크리스마스 트리 우리집 상전님은 유독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랑하셨다. 자.지금부터 얼마나 상전님이 애지중지 하는 크리스마스 트리인지를 확인 해보자! 집사 또 사진 찍는 거냐?? 사진기 치우랬지? 나비님 오늘만 봐 주삼? 니가 그렇게 애원하는 사진을 원도 없이 찍어 보거라! 하하하. 냠냠..맛이 있어야 하는데 이건 무슨 맛이여? 맛을 통 느끼질 못하겠네 그려... 나비님은 애궂은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된 나무에 붙여 있었던 프라스틱을 입으로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계셨다. 맛도 없는걸 왜 저렇게 하고 계시나 했더니. 결국 맛이 없다는걸 인정 하고 말았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 앉아서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계셨다. 아폴로 녀석이 없으니 넘 조용한걸.... 이렇게 중얼대고 있었다. 집사야. 사진을 작작 찍어대라...알것냐.. 2018. 12. 28.
아들의 House sitting 이야기 가온이는 요즘 집을 출근하듯 하고 있다. 즉, 집에서 잠을 자는것이 아니라 친구의 집에서 잔다. 이유인즉슨, 가온이의 친구집을 2주간이나 집돌보미일을 했다. 친구의 부모님은 가온이에게 집을 돌보는 댓가로 200불을 주었다고 하니 해볼만한 일인것 같았다. 가온이는 얼마나 친구집을 돌보는일에 충성을 다하는지 하하하 집에 오는것을 잊어 버릴때도 있었다. 친구집에 개가 두마리 있는데, 그 개도 가온이가 돌보는것이 집보는 일의 일과중 하나였다. 가온이의 충성심을 다해서 보살피고 있는 집이였다. 가온이를 잠시 찾아와서 맛난것을 사주려고 했더니 스타벅스에 가자고 한다. 그래서 스타벅스 나들이 데이트를 아들과 함께 했다. 대충 스타벅스의 내부구조는 비슷하다. 스타벅스하면 시즌 음료등 판매로 많은 이익을 보고 또한 스타.. 2018. 12. 28.
Her Birthday:그녀의 생일날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누구의 생일 일까요? 누구의 생일 일까요?? 바로.. 우리집의 새로운 가족이된 며느리의 생일이였습니다. 생일축하를 가족과 함께 축하를 해줬습니다. 아들은 부인을 향해서 말합니다. 자기는 생일을 예수님과 나누어서 지내는 것 괜찮아?.완전 좋아요. 이렇게 서로 주고 받는 대화를 들으면서 내 입술에는 미소가 번졌다. 세상에서 둘도 없을 하나뿐인 아들의 부인과 나에게는 며느리가 되는 그녀의 생일날 이렇게 만리 타국에서 생을 축하를 해주게 되었다. 이런날 친정 어머님이 생각이 많이 날 것 같아서 전화 한통화 해 드리라고 말을 전해줬다. 축복받은날이였으니 세상에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큼 행복한 느낌을 받았을 것 같았다. 그녀가 사랑하는 남편이 옆에 있으니 세상을 다 얻은 느낌.. 2018. 12. 26.
크리스마스 이브날 "행복한 우연을 만나려면 행복한 일을 하면서 적절한 순간이 오기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걸 배웠다. 힘겨울 때마다 찾아가는 철학자 노자 老子 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이 저절로 물이 올랐다가 이울게 내버려두어라. 의지력으로는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나는 이 말을 삶의 철칙으로 삼아 살아간다. 중요한 일에 공을 들이고, 세상에서 뭔가를 얻었따면 이를 가지고 더 많은 가치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새로운 제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행복한 우연들이 당신을 만나러 찾아올 것이다."-96p * 팀 오라일리 Tim O'Reily 크리스마스 이브날의 풍경은 대충 이러했다. 우리집 식구들은 각자 놀고 계셨고 특별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휴일.. 2018.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