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in America/Living in Colorado Springs

현대차 도난 조심하세요.

Deborah 2024. 7. 3. 13:10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왜 이런 일을 당해야 하나요?라고 묻는다면, 세상이 이렇게 악해서 그렇다고 말하고 싶군요. 믿음이 있건 없거나 간에 이렇게 현대차를 소유하고 있는 우리 가정에 이런 환난이 닥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사실은요. 이렇게 차문을 부수고 차를 도둑질하려고 하던 그 사람이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것이 악한 행동이고 도덕적으로 옳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인지 아니면 얼굴에 철면피를 깔고 이런 행동을 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우리 가족이 잠든 사이에 차의 유리문을 부수고 이렇게 과감히 차를 도둑질하려다 훔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현대차의 도난 신고가 속출해서 시스템 자체를 보안을 했습니다. 이렇게 강제적으로 차를 훔치려고 할 때는 자동적으로 엔진이 셔다운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두 번째 차를 부수고 훔치려고 했지만 미수에 거치고 만 사건으로 남았습니다.

아주 지능적으로 두 사람이 팀을 이루어서 한 사람은 망을 보고 한 사람을 도적질 하는데 집중해서 훔치려고 하던 것을 남편이 차의 알람소리를 듣고 달려 나가 보니, 이미 차를 타고 도망가버렸습니다. 남편이 총을 들고나갔던 것 같습니다. 다행히 총을 사용할 일이 없었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ㅠㅠ

차 문의 유리창을 수리하는데도 돈이네요. 빨리 수리를 해야겠어요. 

현대차의 수난의 시대가 언제까지 될지 지켜봐야겠지만, 유독 미국에서 차 도난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되는 것이 기아 자동차와 현대 자동차라고 합니다. ㅠㅠ

현대차를 이제는 차고에다 모셔 두었습니다. 사실은 현대차를 차고에 모셔 둘 수가 없었던 이유는요. 우리 집은 자동차가 세대가 있습니다. 한대는 남편의 것이고 또 하나는 필자의 차입니다.  남편과 필자의 차는 차고에 주차를 시켜 놨었지요. 현대 자동차는 밖에 주차를 시켜 놨는데 이런 황당한 일을 당하고 말았네요. 그리 현대 자동차는 우리 막내의 소유로 남편이 물려준 자동차입니다.

에구나.. 자꾸 올리다 보니 속이 상하기는 하지만... 이것을 거울삼아서 다음에는 철저히 방어를 해야겠지요. 이참에 우리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이런 현대차의 도난이 일어나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대차의 보안시스템 리콜에 모두 참여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영락없이 차를 도둑맞게 됩니다. 필히 현대나 기아차를 운전하는 분은 꼭  위의 글을 보시고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실제 상황임을 알려드립니다.



 

 

베드로 전서:5장 8절 ~ 9절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In the Bible, 1 Peter 5:8-9 says, "Be sober, be vigilant; because your adversary the devil walks about like a roaring lion, seeking whom he may devour. Resist him, steadfast in the faith, knowing that the same sufferings are experienced by your brotherhood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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