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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을 노래 한 김광석 출생: 1964년 1월 22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 사망: 1996년 1월 6일 (31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직업: 싱어송라이터 장르: 포크 악기: 통기타, 하모니카 활동시기: 1984년 ~ 1996년 배우자: 서해순 가족 : 누나 2명(김광나, 김광득) 형 2명(김광동(육군 대위로 근무중 1980년 10월 작고), 김광복) 슬하1녀(딸 김서연, 1991년 출생, 2007년 사망) 최종학력: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종교: 불교 밴드활동: 동물원, 노찾사 이것이 인터넷의 기록된 김광석의 내용이다. 우리가 말하는 뮤지션은 이런 프로필이 다가 아니다. 그는 국민 가수이며, 모든 이의 마음을 얼러 만져주는 놀라운 카리스마가 그의 노래에 있다. 미국의 음류 시인하면 밥 딜런을 예를 들어 많이 이야기한.. 2020. 8. 25.
Princess of the Night 2020년 8월 20일 Artist: Saxon Song: Princess of the Night (2009 Remastered Version) Album: Denim and Leather (2009 Remastered Version) from the "Denim & leather" album.(1981) lyrics: Princess of the Night She used to be an ironhorse Twenty years ago Used to bring the mail to me Through the ice and snow I've sat alone and watched her Steaming through the night Ninety tons of thunder Lighting up the .. 2020. 8. 23.
BEST IDOL Music in 2020 BEST IDOL Music in 2020 아이돌 음악에 대해서 몰랐던 필자의 귀를 열어 주었던 방탄소년단을 만나고 새로운 음악을 듣기 시작했다. 힙합도 들었고 랩과 리듬 앤 블루스 그리고 댄스 음악도 들었다. 흔히들 말하는 요즘 트렌드가 되는 즉 유행에 민감한 노래를 선택해서 들었다. 오늘은 여러분이 있는 안방으로 찾아가는 디제이 데보라의 멋진 2020년 발표된 아이돌의 곡을 엄선해서 보낸다. Lauv - Who (feat. BTS) 오 이분은 방탄소년단과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가졌던 분이다. make it right 이 노래 이후, 합작을 우리 방탄 소년 리드 보컬, 메인보컬이 함께 불러준다. 방탄소년단의 리드보컬은 지민이고 메인보컬은 정국이다. 그들이 들려준 아름다운 멜로디는 천상에서 내려온 소리.. 2020. 8. 23.
Nightwish - Once album 나이트위시 - 네모 핀란드의 1996년에 결성된 멜로딕/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 가끔 대표적인 고딕 메탈 밴드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밴드의 리더인 투오마스는 자신들의 음악이 고딕 메탈이라는 것을 부정했다. 앨범 커버 아트 천사의 슬픔을 담고 있으며 조각상은 윌리엄 왓모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원래는 이탈리아 로마의 프로데스턴트 묘지에 있었던 조각상이 앨범 아트로 등장한다. 앨범의 상업적 성공 During the first week of its release, Once entered the German,[19] Finnish,[20] Norwegian[21] and Greek charts as number one,[22] selling over 80,000 copies in Germany alon.. 2020. 8. 23.
독일가수 노래 모음 독일인의 사랑을 받았고 여전히 인기 몰이를 하는 곡과 필자가 생각하기에 듣기 좋은 노래를 한 곳에 모아 봤다. 노래를 고르는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다른 나라의 언어가 주는 묘한 분위기가 있었다. 멜로디는 거실을 가득 메우고 언어를 이해를 하지 못해도 리듬감으로 융화되어 가는 자신을 본다. 독일어가 투박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보컬은 부드럽게, 사랑스럽게 대중과 마주한다. 여전히 곡은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마술사 같았다. Helloween - A Tale That Wasn't Right 스피드 메탈의 귀족으로 우리 곁에서 영원한 할로윈으로 남아 주었던 그들의 주옥같은 그 명곡을 들어본다. 그 노래는 나의 가장 깊은 곳을 찌르고 있었다. 날카로운 칼처럼 들어왔다가 빠져나가는 그 느낌. 그리고 .. 2020. 8. 21.
당신을 위로 해주는 멜로디 "그 사람이 가장 힘들 때는 수천 마디의 언어보다 그냥 그 사람 옆에서 말을 들어주고 안아 주는 거예요. 그래야 하고요. 사랑은 때로 위안을 받기를 기다려요. 문제는 우리가 사랑의 언어를 몰라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힘내요. 이 말 한마디보다 더 큰 위로는 그 사람의 손을 한번 잡아주는 것이고 눈빛으로 당신 이해할 수 있다고 눈빛 인사하면 직방이에요. 사랑은 그렇거든요. 아프다고 소리칠 때는 누가 얼른 다가와서 나를 잡아 달라고 애원하는 거예요. " 그녀는 이런 말을 듣고 눈을 감았다. 그리고 흐르는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했다. 수많은 생각의 전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가고 있는 동안 주변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아픔을 위로해주고 있었다. 대화보다도 더 큰 힘을 발휘해 주었던 음악의 힘을 체험하는 순간.. 2020. 8. 18.
조 성진 피아니스트 기억 속 미소 달빛이 쏟아지는 거리에 한 남자가 서 있었다. 그는 그저 담배만 피우고 있었고 조용한 공간을 뿌연 연기와 밝은 달님이 함께했다. 담배를 다 피우고 뭔가 생각이라도 난 듯이 고민에 빠진 모습으로 왼손은 앞이마를 만지고 머리가 아픈지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다. 깊게 쉬는 한숨 소리, 밝은 달을 쳐다본다. 불현듯이 생각나는 그 사람. 잘 있을까? 혼잣말한다. 그가 사랑했던 사람으로부터 마지막 연락을 받은 지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모든 세포의 감각은 그 사람을 기억하기라도 하듯이 생각만 하면 온몸이 뜨거워지고 또 큰 한숨을 지어 본다. 이별은 그렇게 소리 없이 온 것은 아니었다. 함께 했던, 많은 시간을 생각해 보면 그냥 이별이 오기를 방치해 둔 사건들이 스쳐 지나갔다. 영원할 것.. 2020. 8. 16.
앨범 리뷰 : 별일 없이 산다 by 장기하와 얼굴들 장 기하 씨는 어디서 들어 본 이름인데.. 하면서 노래를 찾아서 들어 봤다. 정말 한국에 이런 그룹도 있었구나. 나의 20대의 청춘은 한국보다는 미국에서의 삶이 더 많은 의미로 남아 있기에 한국의 록 음악은 잘 몰랐고 알고 싶었던 마음이 없었다. 그냥 산울림과 신중현 씨 그리고 예레미의 음악에 빠져 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할 앨범은 예전 같으면 잘 듣지 않고 그냥 지나 칠 수도 있을 뻔한 곡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반가웠고 무엇보다 음악적 열정이 넘치는 "별일 없이 산다" 앨범이었다. 장 기하 씨와 얼굴들이라는 밴드와 함께 한 음악은 하드락적인 분위기와 포크락 그리고 얼트 네이트브 락의 요소가 돋보이는 음악이었다. 음악적 모티브가 되는 영감은 뮤지션마다 색다른 방법으로 찾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2020. 8. 14.
추억 속 사랑은 아름답다. 워너원 - 뷰티풀 창작글: 추억 속 사랑은 아름답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축복의 시간은 매정하게 흘러갔다. 수많은 단어가 그리움 바닷속을 헤엄치고 있었다. 누군가 그리움의 형태가 있다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빛나는 하나의 빛으로 왔다가 사라져 버린다. 그리워하면서 많은 날들은 한 숨만으로 가득하고 그와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 속의 상대가 어떤 이가 되었는지 궁금해진다. 너는 기억 속에서 여전히 아름답기만 한데, 왜 그렇게 야속한 빛으로 왔다가 사라져 가는지 모른다. 추억은 그림자처럼 형태가 없다. 그냥 그렇게 형체 없이 다가왔다 어느 순간에는 사라져 가버린다. 가슴이 펑하고 뚫린 사람처럼 허공을 쳐다보고 마치 내가 그 속에서 한숨을 쉬면서 그 순간을 느끼면 모든 세포가 숨을 쉬고 있었다. 그런 추억 .. 2020.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