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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2

드럼을 배우는 아들 이야기 필자가 외국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아이들 교육상 음악은 필수적으로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필자는 음악을 듣는것을 좋아하지만, 직접 연주를 해본 기억이라면 어린 시절 피리를 분것이 다네요. -0-'' 이런 엄마의 음악적 자질이 부족한것을 우리 아이들은 잘 압니다. 대신 엄마는 음악을 듣는 귀는 다른 분에 비해서 많이 발달 되어 있다고 아이들은 생각 하지요. 특히 필자가 좋아하는 악기를 나열 한다면 단연코 드럼과 베이스를 들수가 있겠네요. 이런 엄마의 로망과도 같았던 드럼을 연주하기 시작한 작은 아들 가온이가 너무나 자랑스러운 날이였지요. 오늘은 가온이의 드럼 연주회가 열린 날이였습니다. 드럼을 가르치는 선생님 지도하에서 근처 Tap House(스포츠 바) 에서 열리게 되었던 작은 드럼 연주회를 보시겠.. 2017. 9. 22.
Chicago 16 앨범을 듣다 시카고는 미국의 락밴드로서 1967년 미국 일로노이즈 주 시카고에서 탄생된 그룹이였다. 그들의 음악적 특징이라면 혼과 섹스폰이란 목관악기를 밴드에 이용하였고 이것이 새로운 락의 형태로 선을 보이게 되었다. 이렇듯 실험적인 음악을 했었던 그들은 차츰 음악적 색깔이 소프트 락으로 바뀌게 되면서 대중과 아주 친숙한 밴드로 자리 잡게 된다. 시카고라는 그룹은 70년대를 걸쳐 2008년대를 돌아 본다면 가장 미국에서 성공한 지극히 미국적인 밴드라고 말하고 싶다. 또한 빌보드 차트의 그들의 노래가 상위권을 누리는 등 많은 세인들의 주목을 받은 주옥 같은 곡들로 세상과 교감하고 있었다. 현재 2017도 꾸준히 시카고라는 고전적 미국 락밴드의 면모를 고스란히 지키고 있으며 현존하는 미국적 밴드 즉 국민 밴드가 되어 버.. 2017.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