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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2

딸아이의 황당한 낙서 마음으로 낳아서 마음으로 더 살갑게 다가온 우리 나린 공주가 써 놓은 포스터잇을 보고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원래 나린 공주님은 점심을 직접 싸서 준비 해가지고 가는 성격 이랍니다, 필자가 만들어 놓았던 마칼로리가 맛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런치로 가지고 가겠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이런 메세지가 적혀져 있었어요. 나린이 런치 만약 먹는다면누구 짓인지 안다. 하하하..이런 글을 보면서 빵터졌습니다. 그래서 딸한테 물어 봤죠. 누구 짓인지 어떻게 알아? 척 보면 모르세요. 가온이 오빠 짓이죠. 하하하.. 알았다.. 말은 알았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오빠를 못 믿어워 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지요. 우리 가온이는 한국에서 10개월때 입양한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랍니다. 가온이와 나린이는 서로의 .. 2017. 3. 22.
그들의 소문난 명반 70년대의 록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크래식록의 원초인 하드록이 활성화가 되었던 때였다. 70년대의 노래는 자유를 갈망하는 그들의 소유물 이였으며, 하드록은 미래에대한 포부를 담아내고 또한 그들이 원하는 유토피아의 세상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런 락스타일을 추구하는 많은 밴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프리드 우드맥은 잊혀질수 없는 밴드라고 볼수가 있다. 70년대의 한 획을 그은 밴드로서 젊은이의 우상과도 같았던 음악이였다. 프리드 우드맥은 영국의 런던에서 1967년에 탄생된 그룹이였고 100백만장 레코드를 세계적으로 판매할 정도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었던 밴드였다. 1998년에 락컨롤 명예전당에 입성하게 되는 영광을 맞이 하기도 했으며. 밴드의 드러머 Mick Fleetwood(믹 프리드 우드)와 베이시트였.. 2017.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