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서 핫 이슈가 되었던 모 여대학생의 키 작은 남자는 패배자라는 표현에 많은 남성 분들이 분개하고도 말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입장으로 생각해도 남자를 보는 기준이 외모를 먼저 보고 키가 작은 남자는 아예 패배자라는 표현은 지나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외국의 여대생이 남자를 보는 기준이 어떻한지 궁금해서 같은 반에서 수업을 듣고 있던 20살된 외국 여대생에게 물어 봤습니다.
나: 요즘 한국 인터넷 사이트에 보니 한국에 있는 모 대학교 여대생이 키 작은 한국 남자와는 테이트 하기 싫고 그런 남자는 패배자라고 까지했어. 넌 어떻게 생각하니?
케일라: 하하하.. 야. 뭐 키 작은 남자가 죄냐? 키 작다고 패배자라니.. 말도 안돼!
나: 그럼 넌 키작은 남자와는 상관없이 테이트도 가능하다는 말로 들리네.
케일라: 물론이지. 난 키 작은 동양 남자들이 매력있더라. 그리고 한가지더 동양 남자들은 참 똑똑해.
내가 수학을 잘 못하는데. 그런 남자친구 있다면 환영이다.
나: 그렇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남자가 키 작으면 어때? 착하고 정말 여자를 위할줄 아는 사람이 최고지.
케일라: 맞아. 나도 그런 남자 있었으면 좋겠다.
직접 미국 여대생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그녀의 생각은 남자를 보는 기준이 외모에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키가 작아도 괜찮다고 말했고, 무엇 보다도 남자가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도 한 미모를 하는 여성입니다. 그런점에서 본다면 예쁜 여자들이 다 키가 훤칠하고 잘생긴 남자만을 선택하는 기준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그녀의 대답은 단순히 잘생기고 몸짱인 남성이 좋다라고 말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좋아하는 이상형은 좀 색달랐고, 무엇 보다도 외모와 키를 기준으로 두고 있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녀가 말했던 남자를 보는 기준이 대충 이러합니다.
외국 어느 여대생의 남자 보는 기준
1. 남자가 매너가 있어야 한다.
2. 유모 감각이 있는 남자가 좋다.
3. 일딴 적극적으로 여자를 많이 배려해주는 사람이 좋다.
4. 자신의 개인 생활을 존중해주는 남자가 좋다.
5. 외모와 몸매가 어느정도 따라주는 남자가 좋다.
이렇듯 보편적으로 보면 외국 여대생 경우는 외모와 몸매는 기준에서 마지막으로 봅니다. 그들이 좋아하는 기준을 보면 외모 부분에 있어서는 얼굴 생김새를 먼저 따지고 그 다음이 몸짱인지를 따져보고, 그리고 마지막 단계가 키를 따져 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기준은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외국 여대생이 했던 말이 생각나는군요. 잘생긴 남자 보다는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는 말이 말입니다. 키가 작은것은 결코 약점이 될 수 없습니다. 이런것을 보면 유독 한국에 사는 일부 여대생의 기준일 뿐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여대생이 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일부 여대생의 키 작은 남성 비하 발언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남성 분들이 계시다면, 무시를 하고 넘어 가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세상에는 더 올바른 생각을 가진 여성들도 많으며, 설령 일부의 여성들이 그랬다고 해서 다 한국에 있는 여성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외국의 어느 여대생의 남자를 보는 기준이 이렇듯, 우리 한국의 대다수 여대생들도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미녀수다에서 문제가 되었던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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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아도 좋은 여자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내 남자가 있지요..하하
언냐 잘 지내죠?
늘 건강조심하세요..^^
마자.. 키가 작으면 어때? 남자가 충실하고 사랑해주면 그만이지.
단순히 싫다, 좋다를 얘기한 게 아니라 '패배자!'라는 발언을 해서 참 보기 안 좋더라구요.
외국 대학생들은 생각이 조금 다르군요!
네 외국여대생의 생각이 바람직하죠. 정말 사람은 이렇게 봐야하는데 말입니다.
키작은 남자는 살기 너무 어려워
키가 10cm만 커질 수 있다면 악마한테 영혼이라도 팔겠어요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세상 여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에요.
그러게요~ 개인적인 기준이라 생각할수도 있는데... 폐배자라는 단어선택이 이렇게나 큰 파장을....
외모가, 아니 키가 모든 남자의 선택기준이 된다면, 그분도 불쌍하신듯하네요
키는 작아도 속이 꽉찬 남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다 놓치는 거잖아요. 안타깝네요...
네 그렇네요. 그런 말을 했던 여대생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것이 문제네요.
사랑에 콩깍지가 씌어지면 키가 작든 크든 안 보일 거 같네요^^
만약 키가 작지만 매너 좋고 이해심이 많은 남자,
키가 크지만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이기적인 남자
이 둘중에 있다고 전 전자를 선택할 것입니다.
키는 이왕이면 크면 좋고, 아님 말고 이런 식의
참고 사항이지 필수 사항은 아닌거라 생각을 하네요.
맞습니다. 정말 바람직한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 저도 100프로 동감합니다. ^_^* 님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회사도 이 이야기로 시끌 시끌 합니다..ㅎㅎ
저도 어릴적에는 키크고 스타일 좋은 그런 여자들만 찾아 다녔지만, 아내를 만나고 부터는 그런 생각은 싸그리 사라졌죠. 제 아내가 스타일이 좋고 예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에겐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죠.
하지만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는 않았다는거죠.
예능 프로가 사회에 미치는 파장들을 생각해 볼때 이건 순전히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파장을 등에 업고서라도 인기를 연명하려는 제작진의 착각 ㅡ.ㅡ;;
그러고 보니 예능프로에서 그런 이야기를 방송으로 내 보낸다는 사실이 어쩌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멀쩡히 있는 사람들 속을 끓어 놓은식이 되고 말았지요. 한국에 키 작은 남성들은 다 죽으란 말입니까. ㅜㅜ 정말 한심한 발언을 한 여대생도 문제지만, 그런 발언을 허용하고 방송으로 내보낸 방송사측도 문제가 있네요.
비밀댓글입니다
외모가 경쟁력이 되어버린 시대이긴 하지만 어찌보면 이번의 일명 패배자 사건은 남자들의 이중성을 보는 듯도 합니다. 남자들 또한 외모 지상주의면서 말이죠.
그래도 서로 사랑하면 되는거죠~!
다 마찬가지 일거란 생각이 드네요. 만약 여자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어도 마찬가지로 들고 일어 났을거에요.
비밀댓글입니다
와. 정말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지냈나요? 많이 바쁘셨던것 같군요. ^^ 화이팅. 잘 하실거에요. 제가 팬인거 아시죠?
잘 지내시죠? ^ ^
저 홍대녀! 말하는게 싹수가;;;;
미수다도 싹수가;;;;
초인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저도 요즘 많이 바쁘고 해서 블로깅을 많이 하지 못하는 실정이네요. ^_^
질문을 하셨다는 그 외국여대생, 일반화하기에는 신빙성이 없네요.
TA를 하고 있는 같은 실험실 애(보통의 동양애)를 보니, 외국 여자애들 모르는 수학문제 친절히 가르쳐주니 엄청 웃으며 좋아한다고는 하는데, TA hour 끝나면 그뿐. 정말 그여자애들이 동양애가 수학을 잘한다고 개인적으로도 데이트상대로 생각한다고는 터럭만큼도 생각되지 않네요. 그냥 가정교사가 필요한 거겠죠.
생각컨데, 외국과 한국내의 차이점은 외적잣대를 남녀모두에게 적용하느냐/마느냐와 한쪽(녀)에만 적용하느냐/마느냐 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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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보다는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여자가 좋다"라는 한국남자와 "잘생긴 남자보다는 나를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남자가 좋다"는 한국여자 중 누가 많을꺼라고 생각하세요?
공중파에서 사석에서 얘기할 법한 극단적인 "루저"라는 표현을 안 걸러낸 것은 문제지만,
사회 어디서든 여자들에 대한 외적 잣대를 얘기하는 것은 아무렇지 않고, 남자들에 대한 잣대표현에는 이렇듯 개떼 몰려들듯이 달려드는 것은 볼쌍사납습니다. 본인들이나 먼저 반성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간 아무렇지 않게 여자들 자로 재단하던게 부메랑처럼 자기한테 적용이 되니 이렇게 미친듯 달려드는 게죠.
아..한국 여대생들 발언 하나하나가 너무 챙피합니다 ㅠㅠ;;
개인들의 생각이고 특성이라 뭐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외국인들에게 저런 모습으로만 비춰지는 한국 여성들이 된다는게
창피하네요...흑..
네.. 방송에서 그런 발언이 나가지 않도록 조치를 했어야했는데. 그대로 보냈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 가네요.
외국 여대생이 말한 기준에 어느정도 들어가는 것 같은데 여자친구가 없네요... ㅋㅋ
실언이었건, 대본이었던 간에.. 미수다에서 루저 발언은 정말 창피한 것 같습니다.. ^^;;
정말 창피한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런말을 공중파 방송에서 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생각은 자유지만 장소 그리고 특히나 그런식으로 얘기를 했을때 예상할 수 있는 파장이 크다는 걸 생각해보면 그 여자가 머리가 나쁜 거에요...
일반적인 머리로 자기 무덤을 팔리가 없잖아요~~ 바보라는..^^
맞습니다. 자기 무덤을 판 그런 격이죠.
전 개인적으로 세계인의 다양한 생각을 알아보는 미수다를 참 좋아하는데...
이런 식으로 자꾸 자극적인 내용은 정말 싫어합니다
쩝~ 저도 저들의 주장이면 백번이면 백번 패배자니까요 ㅠ_ㅠ
그렇죠. 넘 자극적이었고, 이런 발언이 나올것도 예상을 했을텐데. 방송으로 내 보냈다는 것이 좀 이해가 안 됩니다.
사랑이 중요하다는 외국 여대생이 멋져 보이는군요.
멋진 글 잘 읽었어요
탐진강님 반가워요.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키가 작지만 그래도 잘 살고 잇어요..ㅎㅎㅎ
이쁜 아가들도 매일 보고 있답니당.
그럼요. 키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기분이 상했을거에요. 저도 그 심정을 이해합니다. 저도 키가 작거등요. ㅜ.ㅜ
2센치 모자란 루저입니다 ㅠ
ㅎㅎ 그냥 뭐 이런말 저런말 그냥 넘겨듣지요
근데 진짜 한국에서는 여자들이 학교를 명품백 들고 다니나봐요
외국인들이 저런말을 할정도면;;;;
얼릉 2센치를 키우세요. 하하하. 그래도 멋진 분이시니.. 루저가 아니라 워너에 속하고도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 바로 퐈비오님이십니다.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저렇게 방송에 나와서 거침없이 떠들어 대는 걸 보니 방송을 보는 사람이 민망ㅓ해 질 정도 입니다.
네. 저런 발언은 문제가 있지요. ㅎㅎ
전 원래 미수다를 보지 않는데, 친한분이 보시고는 굉장히 분개를 하시면서 얘기를 하셔서 보게 되었지요.
저도 참....이렇다할 말이 없더군요. 그 말을 한 사람이 대본에 있는 내용이었건, 자신의 의견을 첨가했건,
어쨋든 잘못된 일이었죠. 생각이 있었다면 그런말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참 안타까운 일이었어요.
쇼프로가 그래요. 사람들을 자극시켜서 뭔가 방송 시청률을 올리려는 의도가 아니였을까요?
원래 미수다라는 프로를 안 좋아하던터에 저 이야기 듣고 경악했습니다.^^
근데 한국이 전체적으로 외양(외모나 조건 개인의 스펙..)에 많이 집착하죠 남자든 여자든 저도 그런 부분에서 어느 정도 자유롭지 못 한 거 같고... 무튼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한국의 한 단면이라고 생각해요.
넵 키무라 타쿠야도 루저파에 속하지만, 루저가 아니죠. ㅋㅋㅋ 워너입니다. 분명.. 그리고 저런 발언을 내보낸 방송사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흠 과연 외국여자들은 생각하는게 다른건지.. 핀란드여자친구 사귀는데 작은것 하나하나에 감동하던데
반면 한국은 그걸 당연한걸로 여기니..
외국여자들은 동양인 남친을 선호해요. 남친이 자상하고 잘해주거등요. 그런 섬세하게 잘해주고 대해주는데 감동을 많이 받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