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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bum Reviews

Donning the PHOENIX(불사조를 입다)

by Deborah 2018. 11. 1.

Album cover design by Steve Ep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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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ning the PHOENIX (designed by Marvel Comic artist Steve Epting) as a mascot symbolizing transformation and rebirth, the fire of Osara comes from the energy each member brings to the music and stage. Long after lights have gone out and all the gear is packed up, the riffs in our heads still haven't stopped. Colton. Lael. Evan. Alex. Osara are four friends who share an affinity for performing music genuine to themselves, and it is that exchange of sound and emotion that fuels every show. Osara has opened for national acts such as Saving Abel, Crobot, Candlelight Red, Failure Anthem, Texas Hippie Coalition, and Shaman's Harvest. The band is produced by award-winning, platinum producer Rick Beato (Shinedown, Crossfade, Needtobreathe). (From: https://www.osaraofficial.com/)


심볼 마스코트(마블 코믹예술가인 스티브 에핑이 만듬)가 된 불사조가 입은것은 새로 태어나 변화됨을 나타내고 오사라의 불이 무대와 음악으로 가져다줘 각 맴버들에게 에너지를 충족 시켜준다. 무대의 불이 꺼진후 모든 음악장비를 챙겼지만 기타의 리프는 우리 머리속에서 여전이 남아 멈추지 않았다. 칼튼,레올,에반,알렉스는 오사라의 네명의 친구들로 진실된 음악과 연주를 친근하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매 쇼를 통해서 열기와 감정들이 사운드로 바뀌게 된다. 오사라 밴드는 국가적으로 알려진 Saving Abel, Crobot, Candlelight Red, Failure Anthem, Texas Hippie Coalition, and Shaman's Harvest의 밴드 오프닝을 했다. 위의 앨범 프로듀스는 프랜티움 상을 받았던 릭 베네토가 맡았다. (Shinedown, Crossfade, Needtobreathe의 유명밴드 프로듀스를 했다) 


오사라 정규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글임:https://www.osaraofficial.com/


Osara is a heavy metal band from the US and formed in Columbia, South Carolina. There is a story about how they got their name. The name was propose by the former guitarist using his girlfriend's name (Sarah) to make "Osarah", as in "O Sarah".  The band agreed that it was OK, but would be better to take the "H" away to make Osara. It became the band's name.


오사라 밴드는 미국의 헤비메탈 밴드로서 사우스 캐롤라이나 콜롬비아에서 탄생된 그룹이였다. 그들의 그룹명이 지어 진것이 사연이 있다고 한다. 그룹의 기타리스트의 애인 이름이 Sarah에서 "O Sarah"을 붙여진것을  Osarah(오사라아)였는데 여기에서 "H"빼고 이름을 사용한것이 지금의 밴드 이름으로 Osara로 탄생 되었다고 한다.


The band consists of lead vocalist and guitarist, Colton, Lael (lead and rhythm guitar), Alex (bass guitar) and Evan (drummer). In 2015, they put out a self-titled album: Osara. Their sound was based on authentic hard rock and was filled with musical passion. The above album had five songs. Let's listen to their music. The inspiration of heavy metal is thought to lead to a passionate life.


리드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칼튼, 리엘(리듬기타),알렉스(베이스기타)와 에반(드러머)로 구성된 그룹으로서 2015년도에 동명타이틀 앨범을 내놓았다. 그들의 사운드는 정통의 하드락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음악적 열정이 가득담겨진 앨범이였다. 위의 앨범은 5곡이 수록 되어 있었다. 그들의 음악을 들어 보자. 헤비메탈이 주는 감흥은 열정적인 삶으로 인도해주는 것이라 생각된다.




Let's take time to feel the joy of heavy metal in our body and mind through the crucible of passion.

열정의 도가니 속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헤비메탈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Osara - Parasite

The song "Parasite" was Colton's pure creation, and he was briefly explaining his relationship with a lover through song. His powerful vocals make me feel thrilled with deep emotion.

"Parasite" 곡은 칼튼의 순수한 창작에 의해서 완성된 곡이였으며, 그는 노래를 통해서 연인과의 관계를 이렇게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있었다. 파워풀한 그의 보컬은 진한 감동과 더불어 전율을 느끼게 해준다.

Osara - Secrets 

It was one of the songs that I liked the most, and the more I listened to it, the more attractive it was. It comes with a summary of the words that there should be no more secrets. In the relationship with the lover, we can see that the secret represents the conflict in the relationship. Listen. You can also feel the thrill of heavy metal.

필자가 가장 좋아했던 앨범 수록 곡 중에 하나였고 들어보면 볼 수록 끌림이 있는 곡이였다. 더이상의 비밀은 없어야 한다는 요약된 가사말이 와 닿는다. 연인과의 관계에서 비밀은 관계의 청산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들어보라. 당신도 헤비메탈의 전율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Osara - Back To Me


The song "Back to me," seems to be a about a cruel lover and/or master whose lover/victim is inexplicably held captive to his cruelty by the force of his personality.  He doesn't care about his lover/victim at all, but the lover always comes crawling back for more.


"Back to me(내게 돌아와)"라는 노래는 애인 / 희생자가 그의 인격으로 인해 잔혹하게 포로로 잡혀있으며, 잔인하고 강압적인 성격을 보여주는 노래였다. 그는 애인이나 희생자에 대해서 전혀 상관치 않으며, 연인이 항상 자신에게로 기어서 돌아 온다고 말한다.





Osara - The Devil's Daughter


This song is one of the softer ones on the Osara album, and I think you will really like it.  It's about a troubled relationship with a girl so deceptively evil, the singer calls her the "Devil's Daughter".  She steals her lover's soul with her enticing words and makes him beg for release ("holy water"). Like her, the beat of the drums and the distinctive vocals are deceptively gentle to the audience.


오사라의 이번 앨범중에서 그나마 부드럽다고 생각되는 노래이며 여러분들이 좋아하실 곡으로 생각된다. 기만적이며 악의에 찬 소녀와 겪는 연애사에 관련된 것이고, 가수는 그녀를 "악마의 딸"이라고 불렀다. 그녀는 그녀의 유혹하는 말로 그녀의 애인의 영혼을 훔쳐서 석방하는것을 간청한다. ("거룩한 물"). 마치, 그녀처럼 속임수를 쓰듯  잔잔하면서도 내리치듯 달려드는 드럼의 비트와 개성적인 보컬이 어울려져 들어 볼만하다.




Osara - Blow

It is a song that can take you away from the stress of life where you can experience the sound of strong heavy metal.  The word "blow" in the song appears to refer to how a beautiful girl can "blow my mind" (be more amazing than I can imagine).  However, as the band says, you can take it to mean anything you like. It was their music that seemed to shout to play along with the heavy metal sound.

강한 헤비메탈의 사운드를 체험하게 될 노래로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곡이였다. 시원하게 한바탕 헤비메탈과 놀아 보자고 외치는듯한 그들의 음악이였다. 노래의 "날아라"라는 단어는 아름다운 소녀가 "내 마음이 날아갈것 같아"(내가 상상할 수있는 것보다 더 놀랄 수 있는것을 말함)을 나타고있다. 그러나 밴드가 말했듯이, 당신이 어떤것을 좋아하든지 의미있는 것을 취하기 마련이라고 했다. 그들의 헤비메탈 사운드는 외치는듯한 연주와 음악이였다.


To the left Evan(drum), Lael(lead guitar), Colton(vocal & guitar), Alex(bass)

왼쪽으로 부터 에반스(드럼 )레올(리드기타), 칼튼(보컬&기타), 알렉스(베이스 )


How is it? It sounds so intense that some people think that there are some people who would reject it.(※Most Korean people are into soft melodies of music) However, since this music exists, we feel that our lives are enriched with various songs. Music is a feeling, and I think that musicians who can express it properly show their musical colors. In that sense, the OSara band showed their musical colors and high-quality songs. I think the band will be able to see great success when they are composed of talented musicians. Their heavy metal march will continue, and they will be born into a band that will capture the future. 


In fact, I learned from the members of the band and Facebook messages yesterday, that a new album is planned for some time this year. It's a celebration and I'm looking forward to hearing the songs on their next album.



어떤가? 너무 강렬한 사운드라 거부반응을 보이실 분들도 몇몇 분들이 있으리라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이런 음악들이 현존 하고 있기에 다양한 노래들로 우리 삶들이 풍성해지고 있음을 느낀다. 음악은 느낌이요 그것을 제대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음악인들이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오사라밴드는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이 확실했으며 완성도 높은  곡들을 선보였다. 실력이 있는 뮤지션들로 구성되었던 오사라밴드는 언제가는 빛을 보리라 생각된다. 그들의 헤비메탈 행진은 계속 될 것이며, 미래에 총망 받는 밴드로 탄생될 것이다. 


어제 밴드의 맴버와 페이스북 메세지를 통해서 알게된 사실은 올해에 새로운 앨범 하나가 나온다고 한다. 축하할 일이며 그들의 다음 앨범에 어떤 곡들이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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