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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이름으로 유명세를 날렸던 세기의 여인들을 위한 음악

by Deborah 2018. 3. 21.







신은 우리에게 성공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신은 다만 우리가 노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매 순간 헛되게 살지 않으면 그만이지.

다른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기도할 시간을 가지며,

웃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것이 영혼의 음악입니다.


마더 테레사의 명언


우리는 세상을 밝히는 빛과 같은 삶을 살다가신 성녀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글을 읽어 보면 스스로 반성을 해보게 된다.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한것을 상실해가는 세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글이였다. 이렇게 세인들의 사랑을  받다가 세상을 떠난 분들을 추모하는 곡을 준비를 해봤다. 한곡씩 들어 보면서  그녀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오블랩이 되어 노래는 하나의 시처럼 다가 왔다.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미국의 영화배우 1926-1962


Norma Jeane - Marilyn Monroe (Candle in the wind)

영화 배우였던 마린 먼로(본명: Norma Jeane )는 세기의 섹스 아이콘으로 등장했던 미국의 여배우였다. 그녀는 수많은 스캔들을 몰고 다녔고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의 여인이였다고 한다. 그 정도로 수많은 유명인들과 쌓았던  연분도 이렇게 세상을 떠나고 나니 헛되고 헛되다는걸 느낀다. 앨튼 존이 그녀를 향해 쓴 헌정 곡을 불렀다. 그래서일까 더 애절하게 다가왔다. 연예계의 화려했던 삶 뒤에 펼쳐진 고독함이 밀려오는 느낌이였다.




다이애나 프랜시스(Diana Frances Spencer) 




다이애나 스펜서가 본명이였던 다이애나 황태자비는 수많은 세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만 진실된 사랑을 갈망했었지만, 남편인 찰스 왕세자는 상간녀였던 카밀라와 30년을 걸친 불륜으로 인해, 결혼의 종지부를 찍게 되어 황실 역사상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이혼이였다.  그 후, 다이아내는 이집트계의 재벌 2세와 열애중에 의문의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녀는 사랑이 넘치는 지성과 아름다운 외모를 겸비했던 영국이 가장 사랑한 왕비였다. 그녀를 위해 앨튼존은 마린 몬로를 위해서 썼던 헌정곡을 다시 가사말을 바꾸어서 재 구성하게 되고, 그에게는 영원한 황태자비로 남았던 다이애나를 위한 곡을 장례식에서 불렀다.








로라 몬테즈




Volbeat - Lola Montez

로라 몬테즈는 19세기의 팜므파탈이였고 남자들의 신세를 여러명 망치게 한 장본인이였다. 그녀때문에 왕위직을 내려 놓은 남자도 있었을 정도로 권력인들과 수많은 연분을 내고 다녔던 여성이였다. 특히 그녀가 추는 춤에 현혹 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 춤이 거미춤으로서 오늘날 캉캉이라는 춤을 탄생시켰던 분이셨다. 헤비메탈 그룹인 볼비트는 그녀를 위한 헌정곡을 불렀고, 여신으로 추앙하는 노래였다.




Sissel - Goodbye


오드리 햅번은 필자가 가장 좋아했었던 여배우로 아카데미 여배우상을 세번을 받았었다. 그녀의 삶은 유니세프 (UNICEF)봉사 활동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데 일조를 하신 분이셨다. 그녀의 연기와 봉사하는 삶 그리고 실천하는 삶이 타 연예인들에게 모범이 되어주었던 여배우였다. 그녀를 위해서 헌정곡을 내놓았던 씨실이 들려주는 굿 바이를 통해서 외모보다 마음이 더 예뻤던  그녀를 그리워 해본다. 참고로 동영상은 그녀가 출연했던 영화 작품들로 구성이 되었다. 로마의 휴일(Roman Holiday), 수녀이야기(The Nun's Story), 사브리나(Sabrina), 하오의 연정(Love In The Afternoon,아이들의 시간( The Children's Hour), 마이 페어 레이디(My Fair Lady), Two For The Road, 샤레이드(Charade), 백만달러의 사랑(How to Steal a Million), 티파니에서 아침식사 (Breakfast at Tiffany's), 어두워 질때까지(Wait Until Dark)







Eye on the Sky (a song inspired by Mother Teresa)


성녀로 알려진 마더 테레사는 하나님 사랑이 무엇인지 평생 몸소 실천으로 세인들에게 보여 주었으며, 그녀의 수많은 봉사활동을 통해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고 고아들의 어머니가 되어주었다. 그녀의 삶을 통해서 우리는 하늘의 빛을 보았었다. 오늘은 오로지 하늘만 바라보고 평생을 살아온 그녀의 공로를 기리면서 들어본다. "눈은 하늘을 향하고" 노래는 Friday at 3가 불러 주었다. 






베티 데이비스(Bette Davis)



Kim Carnes - Bette Davis Eyes

베티 데이비스는 미국의 여배우로서10번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고 2번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는 등 영화계에서는 그 시대에 알아주는 배우였다. 그녀는 1989년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베티 데이비스의 눈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배우로 소문이 났었다. 그래서 킴 카렌은 그녀의 아름다운 눈매를 생각하면서 "베티 데이비스 눈" 이라는 곡을 74년도에 세상에 내놓았고, 히트를 치게 된때는 81년도였다. 새롭게 편집해서 내놓았던 곡이 인기를 얻어 빌보드 차트권에서 1위를 9주간이나 했었던 멋진 곡이였다.




Vivian's Song - Lawrence Cardinale Group

비비안 리 하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영화가 떠 오르듯이 우리들이 기억하는 흑백 영화의 아름다운 미모를 간직한 그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그녀는 2번의 아카데미 여주인공 상을 받게 되었다. 배우로서의 아름답고 화려한 삶을 살았었던 그녀를 위한 곡을 들어 본다. "비비안의 노래"라는 곡으로 Lawrence Cardinale Group이 들려준다. 잔잔한 음악을 듣다보니, 그녀가 나왔던 영화들을 생각하니 옛추억이 새록 살아나고 있었다.




엘리자베스 테일러 (Elizabeth taylor)



Elizabeth "By" The Statler Brothers


엘리자베스 테일러는 화려한 외모 만큼이나 많은 남자와 사랑을 나누었던 분이셨다. 그녀에게 이혼의 여왕이라고 호칭할 만큼  8번의 이혼을 했다고 하니 헉 소리 날법도 하다. 그만큼 사랑에 굶주리고 더 사랑을 받고 싶었던 사람이 아니였나 하고 생각 해보게 된다. 그녀를 생각하면서 불러 주었던 노래가 있었다."엘리자베스" 라는 곡은 스타틀러 브라더가 불러 주었다. 그녀는 세상을 떠났고 더이상 연애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레이스 켈리 (Grace Kelly)



MIKA - Grace Kelly


그레이스 켈리는 미국의 50년대 그래머 여배우였지만 나중에는 모나코의 왕비로 신분상승을 하게 되자 세인들의 눈길을 끌었던 인물이였다. 그레이스 켈리 하면 우아한 모습을 연상하게 된다. 고인이 된 그녀를 사랑했던 미카는 오늘 이렇게 "그레이스 켈리"라는 곡을 발표했었다. 2007년도에 발표되어 영국에서는 5주간나 1위 차트권에 머물게 되었고 그해 가장 많이 판매된 앨범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오드리 햅번이 자녀에게 들려 주었던 말로 글을 맺을까 한다.




"용서는 빠르게, 키스는 천천히, 사랑은 진실하게, 웃음은 조절할 수 없을 만큼.  그리고 너를 웃게 만든 것에 대해서 절대 후회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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