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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Theme music

저작권 소송이 되었던 유명곡들

by Deborah 2018. 1. 10.


2018년도 저작권 소송으로 번지게 되는 레디오헤드의 creep곡이 Lana Del Rey라는 미국 팝 가수가 곡을 도용했다고 한다. 레디오헤드는 그녀를 저작권 보호법 위반으로 소송을 걸게 된다. Lana Del Rey는 이런 유명한 곡인것을 알면서도 저작권 위반이 아닌 순수 창작으로 만들어낸 노래라고 말했다. 소송 준비중에 있는 레디오헤드의 곡은 누가 들어봐도 저작권 위반임을 알려준 사례가 아닌가 한다. 이런 민사소송으로 번졌던 락계의 유명한 곡들을 여러분께 소개할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다. 오늘 들어 볼 곡들은 너무나 유명해서 소송이 된 노래가  원곡으로 착각했던 분들도 많이 계실줄로 안다. 어떤 노래들이 저작권을 위반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Sweet Little Sixteen" 

척베리가 직접 작사,작곡했던 Sweet Little Sixteen 노래는 1958년에 나왔던 노래였다. 그가 위의 노래를 불렀을 당시에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상위권을 누렸던 곡이였다. 이런 노래를 가사말만 고스란히 바꿔서 새로운 곡인냥 세상에 내놓았던 그룹이 있었다. 여러분도 잘 아실 비치 보이스라는 60년대 인기몰이를 했던 그룹이였다. 그들의 노래  "Surfin' U.S.A." 라는 곡은 1963년도에  Brian Wilson에 의해서 가사말만 바꾸어서 세상에 내놓았다. 하지만 위의 곡이 척 벨리의 곡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누렸다.

"Surfin' U.S.A."

비치보이스의 ( The Beach Boys)의 "Surfin' U.S.A." 는 소송에 휘말리자 그룹 매니져인 Murry Wilson이 합의를 보게 되었지만 척베리의 곡이라고 공식적으로 올려진것은 1966년부터라고 한다. 이렇게 들어보면 다 알 수가 있는 리듬을 카피 하다시피한 곡이 되어 버렸던 노래가 오늘날 여러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Surfin' U.S.A."라는 곡이였다.



The Chiffons - He´s So Fine 

1963년도에 히트를 치게 되었던 The Chiffons의 노래 "He´s So Fine " 곡을 인용해서 인기를 누렸던 가수가 있었다. 1970년도 "My Sweet Lord"라는 곡으로 조이지 해리슨이 내놓았던 곡이 저작권을 위반하게 되었다. 그는 비틀즈라는 그룹의 맴버였고 싱글 앨범으로 내놓았던 노래가 빌보드차트에서 1위를 나타내는 신기루를 보여 주기도 했었다. 

George Harrison -My Sweet Lord

우리가 생각하기엔 조오지 해리슨이 오리지날 노래로 생각해왔었으나 아무도 모르게 숨기고 있었다. 원곡의 사운드를 고스란히 빌려와서 자신의 노래라고 세상에 알리고자 했지만 원작자는 따로 있었던 것이였다. 그의 노래는 원곡보다 더 큰 히트를 치게 되었고 소송으로 나가자 패소하게 되었고 그는 벌금형을 내야 했었다. 1981년도에 법원에서는 $1,599,987달러를 지불하라고 명했지만  $587,000 로 합의를 본 사건이였고, 그는  1998년도까지 그의 이름만 버젓이 노래에 서명 되었다고 한다. 이런 문제로 아주 긴 법정 싸움으로 번졌던 노래였다.



Huey Lewis And The News - I Want A New Drug

1984년도 Huey Lewis And The News가 발표했던 "I Want A New Drug"을 발표했지만 위의 곡을 고스란히 도용한 가수가 있었다. 레이 파커 주니어는 고스터바스터의 주제곡을으로 유명한 동명 타이틀의 곡이 저작권 위반으로 법정으로 가게 될 상황이였지만, 1995년도에 서로 비밀 협상을 맺게 되어서 일단락이 되는듯 했었다.


Ray Parker Jr. - Ghostbusters

레이 파커 주니어는 Huey Lewis And The News와의 비밀 협상을 지키지 않았고 이런 댓가로 결국 법정에 서게 된다. 이렇게 법정 싸움이 되는것을 막고자 했지만 결국 돈이 가져다 주는 영향력에 어쩔수 없이 그 계약을 깨트리고 법정에 서게 된 사례가 아닌가 한다. 원작자가 누구인지 알면서도 모른척 자신의 곡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본때를 보여준 사례가 아닌가 한다.



Queen - Under Pressure

1981년 유명한 그룹 퀸의 프레디 머큐리와 데이빗 보위가 함께 했던 노래 Under Pressure라는 노래를 통채로 도둑 맞을뻔한 사건이 있었다. 그들의 곡을 도용한  바닐라 아이스라는 랩퍼는 결국 그룹 퀸이 소송을 갈 뻔했지만, 법정 밖에서 해결한 케이스가 되었다.



Vanilla Ice - Ice Ice Baby

 Ice Ice Baby는 1989년도 바닐라 아이스가 댄스곡으로 내놓았을때 선풍적인 인기를 몰았던 노래였다. 결국 그들은 퀸의 곡임을 인정하고 곡에다 그들의 이름도 실어주는 조건과 소액의 금액을 지불 했다는 후문이 돌았던 저작권과 관련된 노래였다.



The Hollies - The Air That I Breathe

1974년도 곡으로 알려진 홀리스의 The Air That I Breathe 노래는 레디오 헤드라는 그룹이 음을 도용하게 된다. 그들은  "Creep" 노래로 저작권을 위반 했었다. 그래서 법정 밖에서 소송이 없이 해결된 사례로 남았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바뀌게 되었다. 

Radiohead - Creep

레디오 헤드가 자신들의 시그니쳐와도 같은 노래 Creep곡을 도용했다고 Lana Del Rey와 사전에 협상을 시도 했으나 그녀는 트위트를 통해서 40%로의 음악적 크레팃을 주겠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레디오 헤드는 그들의 사인과도 같은 곡임으로 100프로 인정 해달라고 했었다.


Lana Del Rey - Get Free 

그들의 말이 억지라고 Lana Del Rey는 반박했고 결국 레디오헤드는 그녀의 처신에 못마땅해서 법정으로 고소하게 되었다. 현재 법정싸움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이며 그녀의 2017년도에 나왔던 Lust for Life 앨범에 수록된 Get Free 라는 곡이 수난을 맞이 하게 된다. 모두들 그녀의 주장이 옳지 않다고 말하고 있으며 레디오 헤드의 곡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측이 압도적이였다. 정작 레디오헤드도 저작권을 위반 했으며 역으로 고발하는 사건으로 치닫게 되었던 사건이였다. 지금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레디오 헤드의 "Creep"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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