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블로그가 주는 의미는 많은 것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몇가지를 나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부담이 된다
우수블로그 타이틀을 이번 2016년도에 획득하게 되었는데요. 이것이 다 이웃님의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이 영광을 이웃님과 나누고 싶어요. 그런데 불현 부담감이 100배가 되었네요. 예전 같으면 그냥 우수블로그 생각도 안하고 블로그 하던 때가 그립기도 해요. 그땐, 글을 올려도 그만 안 올려도 그만이였거든요. 즉 말하자면 블로그를 방치 해도 상관이 없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우수 블로그를 단 만큼 글을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깁니다.
2. 글의 구성과 내용이 충실성
이번 데보라의 블로그가 엔터 부분에서 음악 블로그로서 우수 블로그로 된것 입니다. 이유는 간단한것 같아요. 엔터 부분중에서도 제가 잘아는 음악 분야를 공약해서 글을 올렸던것이 아마도 이번 이웃님들과 방문 해 주시는 분들의 호응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전문 음악 블로그로 거듭나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글의 구성면과 여러분들이 좋아 하실만한 그런 음악으로 나른하고 힘든 하루의 쉼터 공간으로 마련 하겠습니다.
3. 이웃님과의 소통
늘 데보라의 블로그가 주장하는건 이웃님과의 소통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깨달음은 나 혼자 블로그도 할 수 있지만, 이웃님들과 소통을 하면서 하는 블로그는 신바람이 납니다. 그 블로그에 가면 어떤 글이 있고 그 글 때문에 하루를 즐겁게 또는 유익한 정보로 인해 내 영혼을 살 찌웁니다. 그 만큼 오늘날 블로그는 전문성을 가지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여러분의 소중한 블로그를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그리고 데보라는 언젠든지 여러분이 방문해 주시면 찾아 가고 그리고 함께 소통을 나눌 의향이 있습니다. 방명록에 비밀글로 남겨 주셨던 분의 글 대신할까 합니다. 그 분의 글을 읽어 보니, 사람은 그런것 같아요. 나이와 상관 없이 인터넷이기에 친구라는 의미를 부여 할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와 비슷한 연배이신 듯 한데 예술쪽의 박학다식함과 관심에 깜짝 놀랐습니다. 미국 정확히 어디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캐나다에서 왔어요! 지금은 중국에서 유학 중이지만... 앞으로 자주 들르겠습니다 ^^!"( 친하게 친구처럼 지내요. ^^)
4. 생활과 블로그에서 음악 블로그로
내 일상의 하루를 열어주는 블로그가 참 고마울때가 있습니다. 우수블로그라는 타이틀을 2008,2010,2011년도에 달았습니다. 그 당시는 생활 블로그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음악 블로그로 다시 재 탄생된 데보라의 러브레터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많이 부탁 드립니다. 종종 올리게되는 드라마 리뷰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이번에 우리 별님(박시후 분)이 출연하셨던 "동네의 영웅" 드라마 리뷰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5. 스스로의 다짐
다짐을 해봅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던 우수 블로그가 된 기분은 말 할수 없이 좋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블로그를 이렇게 티스토리의 최고 타이틀 우수 블로그라는 영광을 안겨주신 분들도 다 이웃님들 덕분이 아닌가합니다. 이웃님과 교제 하면서 스스로 다짐 한것이 있습니다. 매일 방문을 하지 않더라도 그 분들이 정성 드려서 작성한 글을 다 보자입니다. 앞으로도 노력 할 것이며, 이웃님과의 아름다운 2016년도 교제를 기대하면서 글을 마칠까 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며, 성실히 블로그의 글을 올릴것을 다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