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인들의 모습을 보면 착한 커플들은 오래 갈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것이 현실이다. 여기서 말하는 착한 남자 착한 여자들의 모습을 말하는것이다. 착한남자와 착한 여자의 성격을 판단해보자면 대충 이러하다.
착한 커플이 오래가지 못하는 이유
너무 착해서 싫어요
너무 착해서 싫다는건 뭔가? 그건 아마도 아무런 매력이 없다는 그런 의미와 통한다. 즉 매력이 없기에 싫다는것이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착한 남자는 테이트 순위 맨 마지막 라인에 설수 밖에 없다.
뭐든 너무 잘해줘서 싫어요.
이건 무슨... 너무 잘해줘서 싫다니!! 하고 버럭 화를 내실분도 계실것이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따져보면, 대충 심리가 이러하다. 뭐든 척척 다해주고하니, 고마움도 모르고 당연한것으로 받아 드리게 되고 하니 뭐 아무런 감동도 없고 뭘 해줘도 늘 그러려니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착한 커플의 경우는 권태기라는것을 빨리 맞는다고 보면된다. 한 사람이 일반적으로 착하게 뭐든 척척해주면 상대적으로 오는것도 있어야하는데, 당연한것으로 받아드려서 무덤덤한 그런 관계로 지속된다는것이다. 하지만, 반면에 나쁜남자나 여자 같은 경우를 보라. 그들은 절대 잘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가다 잘해주면 정말 고마움을 느낀다는것이다. 즉 말하자면, 마음의 도장을 확실히 받는다고 보면된다.
착한남(여)언제든지 24시간 대기.
이건 또 무슨 소리.. 언제든지 상대가 뭘 요구하고 해달라고 하면 무작정 다 들어주고 해준다는것이다. 그러니 24시간 대기를 할 정도로 시간적으로도 향상 쉽게 만날수가 있다.하지만, 나쁜남자, 나쁜여자 같은 경우는 절대 쉽게 요구를 들어주지도 않을 뿐더러, 만날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그래서 나쁜 남녀를 차지 하기위해 많은 여자 혹은 남자들이 경쟁을 하는것이다. 솔직히 나쁜여자, 나쁜남자 경우를 보라. 그들은 절대 당신의 시간에 맞추어서 나오지 않는다. 모든것이 그들의 시간대로 움직인다. 그래서 상대를 조바심 나게도 만들고 스릴을 느끼게도한다.
착한남(여)는 상대방에 미래를 투자하지 않는다.
아마도 이건 착한 남자 여자 경우를 보면 상대에게 그저 잘해주기만 하다보니 그 기대치도 없고 미래에 대한 투자는 커녕 상대가 잘해주는 마음만 알아줘도 감사하다는 그런 식이다. 아마도 상대방을 알고 투자를 한다는건 그 사람의 미래와 그 사람의 모든것을 다 품고 나가야 하는 일이지만, 착한 남자 여자 경우를 보면 그저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하니 그 기대치도 없을뿐더러 그 상태에서 만족하는 형이라고 보면된다. 그러니 미래의 투자 같은건 없을수밖에 없다.
착한남자(여자) 상대방이 잘못을 해도 용서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상대가 뭘 잘못했을 경우에는 그에 해당하는 벌을 줘야 마땅하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겠지만, 착한남자(여자)는 벌 대신에 오히려 상을준다. 즉 말하자면, 다 그럴수 있는 일이라고 덮어주고 감싸준다. 그런다고해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데도 말이다. 즉, 그들은 상대방을 감싸주고 용서하는것이 잘못한 행동의 최선이라고 본다. 그러니 상대는 뭘해도 용서해주고 하니, 당연한듯이 잘못이면서도 계속 나쁜행동을 한다는것이다.
결론
나쁜 남녀의 심리를 나름대로 적어봤지만, 아마도 이것도 수박의 겉핱기 식이아닌가한다. 즉 착한남녀는 어쩌면 헌신적이고 잘해주고 하지만, 결국에는 뒤통수를 맞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그들은 어느정도의 적정한 착한 행동이 유지 되고 어느 정도의 선을 그어 두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무작정 상대에게 잘해준다고 해서 그들이 그 마음을 알아주는것이 아니란걸 알았으면한다. 물론 알아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잘해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 간다는것이다. 저 애는 착하닌까, 날 받아주고. 착하닌까 내가 뭘해도 용서해. 라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존재하는한, 착한 남녀가 아무리 착한 행동을 보인다고해도 알아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사실을 상기하길 바란다.
참고로 위의 글은 http://www.psychologytoday.com/blog/the-attraction-doctor/201211/why-nice-guys-and-gals-finish-last-in-love의 글을 참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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