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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

병뚜껑 놀이 하는 고양이

by Deborah 2013. 2. 2.



필자의 집으로 입양되어 온 나비양은 지금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이런 나비가 좋아하는 놀이가 있어요

병뚜껑을 보면 사죽을 못씁니다. 입에 물고도 놀고 발로 툭 치면서 놉니다.


나비 옆에 있는 병뚜껑이 보이죠.

 자 병뚜껑과 놀기 시작합니다.


톡톡 치면서 놉니다.



이렇게 병뚜껑만 있으면 만사가 오케이인 우리 나비입니다.

이제 자리를 옮겨야겠다 싶으면 입으로 물고 운반합니다.




병뚜껑하고 잘 놀고 있는 나비 모습입니다.

이렇게 병뚜껑만 있으면 만사가 오케이인 우리 나비입니다.



병뚜껑을 입에 물었어요.



요로케 좋은 자리에다 놓고 놉니다.

그러다 자리가 마음에 안들면 병뚜껑을 입에 물고 다른 장소로 옮깁니다.


자 이젠 병뚜껑을 입에 물었어요. 자리를 옮겨야겠죠.


웬 소리가.. 병뚜껑과 놀다가도 소리에 민감해집니다.


병뚜껑을 이곳에다 갖다 놓고 놀고있네요.


발로도 병뚜껑을 차보기도 하고요.


어쩌다 병뚜껑이 침대 밑으로 들어가면 어떻게든지 병뚜껑을 꺼내 온답니다.


요렇게 병뚜껑을 꺼내와서 놀고 있지요.


병뚜껑 놀이에 심취해 있는 나비입니다.

어.. 병뚜껑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아요.


병뚜껑이 신발 안에 있나봅니다. 한참을 쳐다 보고 있군요.


우리 나비양은 이렇게 놀고 있지요. 집안에 병뚜껑이 다 사라지고 없어요. ㅎㅎㅎ 알고 보니, 우리 나비가 병뚜껑하고 놀고 있지 뭐에요. 귀여운 나비의 재롱에 오늘도 하루의 피로가 풀리네요. 여러분 멋진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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