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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 Stories

우리 강아지 이름을 지었어요.

by Deborah 2012. 4. 27.



우리 강아지 이름을 지어 달라고 웹사이트에 올린 후, 이틀이 지나자 작은아들 가온이가 이름을 지었네요. 가온이의 강아지니, 자신이 직접 지어주고 싶었나봐요. 

"엄마 글로리아 어때?"

"오.. 예쁜데.."

"그럼 글로리아로 하는거야."

"그래!"

이렇게하여 글로리아라는 이름이 탄생 되었답니다. 


우리 강아지 글로리아에게 바치는 곡.. ㅋㅋㅋ

글로리아 건강하게 쑥쑥 자라라. ^_^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분 감사합니다. 제가 제비 뽑기를 해서 한 분을 정했습니다. 이번 이벤트 당첨 되신 분은 님이십니다. 줌님 축하해요. 예쁜 이름 레나로 정해주셨는데..미리 봤더라면, 제가 그 이름을 정했을지도 몰라요. 아무튼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전 다음주까지 잠수를 타야겠어요. 다음주 수요일까지 기말고사 기간이라서 정신이 없군요. 여러분 건강하세요. 멋진 5월 맞이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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